프리미엄마망 김옥* 관리사님 너무 감사하고 다른 분께도 꼭 추천드리고 싶어

글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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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원 퇴소하고 아기를 데려왔는데 저와 남편 모두 육아에 무지한 상태였고

아기가 안자고 계속 울어대느라 한숨도 못자고 정말 멘붕이였는데,

다음날 김옥* 관리사님께서 오신지 하루만에 수유텀을 3시간으로 딱 잡아주셔서 정말 너무 신기했습니다.

또 제가 초산이다보니 아기 관련된 지식, 아기 케어 방법 등등 아는게 너무 없어서

엄청 많은 질문을 했는데 귀찮아하시지도 않고 상세하게 알려주셔서

지금은 혼자 육아해도 어느정도는 다 할 수 있을 만큼 많은 비법을 전수해주시고 가셨어요.

요리 실력은 말할 것도 없고 (식당에서 먹는 밥 같아서 입 짧은 제가 밥을 두그릇씩 먹을 정도였어요 ㅋㅋㅋㅋ)

저희 남편 생일상 차리는 것까지 흔쾌히 도와주셔서 제가 얼마나 감사했는지 몰라요..ㅠㅠ

그리고 살림을 어찌나 잘하시는지 저희 남편이 빨래 정리해두신거 보고

무슨 군대 다녀오신 것 마냥 빨래가 개어져있냐고 할 정도였답니다 ㅋㅋㅋㅋ

정말 놀라울 정도의 살림 실력을 가지고 계셨어요..그래서 옆에서 보며

정리정돈과 살림에 대해서도 많은걸 배웠구요. 정말 존경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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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정상 2주밖에 서비스를 받지 못했지만 마음 같아선 정말 몇달이고 연장하고 싶을 정도였어요.

너무너무 인자하신 김옥* 관리사님! 제가 온전히 쉴 수 있도록 요리며,

집안일이며 완벽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저희 아기를 진심으로 예뻐하고 사랑해주시는게 느껴져서 감사함을 넘어 감동을 많이 받았어요!

친정엄마보다 더 좋았던 김옥* 관리사님 최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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