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영 관리사님께 2주동안 도움을 받았습니다~~
솔직히 신청을 하면서도 어색하고 불편 할 것 같아서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정말 관리사님 오신 첫날부터 연장하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했어요 ㅎㅎ

일단 최대한 제가 휴식을 취 할 수 있도록 모든것에 신경을 다 써주셨어요!!
항상 오시는 시간보다 30분씩 일찍오셔서 아침을 챙겨주시고
틈틈히 집안일도 다 도와주시고.. 관리사님 휴식시간에도 계속 아기를 돌봐주셨어요
6시에 끝나고 집에가서 쉬시면 된다고 하시면서요 ㅠㅠ

또 제가 출산직전에 이사를해서 집에 반찬이며 식재료 같은게 거의 없었어요
근데 관리사님이 댁에서 직접 가져오셔서 음식을 해주신적도 있는데
정말 죄송하고 감사했어요

관리종료 하루전에 제가 허리를 다쳐서 아기를 안지도 내려놓지도 못하는 상황이었는데
마지막날은 저희 남편이 올때까지 가시지도 않고 아기를 돌봐주셨어요 ㅠㅠ
마지막까지 정말 저를 진심으로 배려해주시는 것 같아서 너무 감사했어요!!~~~

이*영 관리사님과 함께한 2주는 정말 저한테 많은 도움과 감동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