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길선 관리사 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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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미란 작성일23-09-21 14:31 조회720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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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원 퇴소 후, 이 작은 아기랑 어떻게 집에서 생활해야 하나 정말 막막했어요.
유튜브과 조리원에서 배운 지식으로 어떻게든 되겠지! 싶었지만 역시 실전은 달랐거든요.
그러던 중에 지인을 통해 프리미엄 마망의 모 관리사 분을 추천받아 연락을 드리게 되었어요.
그런데 애초에 요청드렸던 관리사 분과는 일정이 맞지 않아,
마망 측에서 '알아주시는 베테랑' 이라며 추천해 주신 김길선 관리사님과 함께 하게 되었는데
결론적으론 엇갈린 일정이 신의 한 수였던 것 같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큰 행운이었어요!
업체 측에서는 당연히 좋은 말만 하시겠지~ 싶어서 사실 크게 귀 기울이지 않았는데,
정말로 모든 부분에서 프로, 베테랑, 고수의 손길이 느껴졌어요.
무엇보다 아기를 진심으로 사랑하시는 마음에서 초보 엄마는 여러 번 감동을 받았답니다.
아마 관리사 분을 모시는 엄마들 중에서는,
낯선 사람과 함께 집에 있는 것에 대해 걱정과 우려를 느끼는 분도 계실 것 같아요. 저 또한 그랬고요.
첫 날은 긴장도 되고, 괜한 노파심(?)에 안절부절 못했는데,
저보다도 더 아가와 많이 소통해 주시고, 살펴주시고... 또 초보 엄마가 맘 편히 쉴 수 있게끔 친정 엄마 이상으로
살갑게 챙겨주셔서 정말 정말 정말 많은 위로와 도움이 되었어요. 거기에 육아 꿀팁, 살림 꿀팁도 알려주신답니다.
여건만 된다면 더 오랫동안 도움받고픈데... 그러지 못하는 게 그저 아쉬울 뿐이에요 ㅠ.ㅠ
분명 제 배에서 낳은 아가인데,
관리사 선생님만 보면 방긋방긋 잘 웃고 칭얼칭얼 울음도 잠잠해지는 거 보면 역시 전문가는 다르구나 싶었어요.
이제 김길선 관리사 분 없이 육아할 생각하니 마음 한 켠이 너무 허전하고 불안할 정도입니다 흑...
혹시라도 제 후기를 읽고 김길선 관리사 분을 선택하려고 하는 분이 계시다면,
아가를 대하는 방법에 대해서 많이 많이 여쭤보고 배우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전 쏟아지는 잠에 패배해서 양껏 배우지 못한 것에 살짝 후회가 되었거든요 ㅜ.ㅜ
잠이 부족한 초보 엄마들이 조금이라도 더 편하게 있을 수 있도록 챙겨주셨던 점,
(요리를 잘 안 해먹던 집이라 부엌에 뭐가 많이 없었는데도 맛있는 반찬을 휘리릭 순식간에 만들어 주셨어요!)
그리고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아가에게 진심어린 사랑으로 대해주셨던 점,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 감사의 마음을 실제로 전달드리면 왠지 눈물 터질 것 같아서... ㅎㅎ 이곳에 대신 남깁니다!
김길선 관리사 선생님과 함께한 시간들은 아가에게도 저에게도 참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아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유튜브과 조리원에서 배운 지식으로 어떻게든 되겠지! 싶었지만 역시 실전은 달랐거든요.
그러던 중에 지인을 통해 프리미엄 마망의 모 관리사 분을 추천받아 연락을 드리게 되었어요.
그런데 애초에 요청드렸던 관리사 분과는 일정이 맞지 않아,
마망 측에서 '알아주시는 베테랑' 이라며 추천해 주신 김길선 관리사님과 함께 하게 되었는데
결론적으론 엇갈린 일정이 신의 한 수였던 것 같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큰 행운이었어요!
업체 측에서는 당연히 좋은 말만 하시겠지~ 싶어서 사실 크게 귀 기울이지 않았는데,
정말로 모든 부분에서 프로, 베테랑, 고수의 손길이 느껴졌어요.
무엇보다 아기를 진심으로 사랑하시는 마음에서 초보 엄마는 여러 번 감동을 받았답니다.
아마 관리사 분을 모시는 엄마들 중에서는,
낯선 사람과 함께 집에 있는 것에 대해 걱정과 우려를 느끼는 분도 계실 것 같아요. 저 또한 그랬고요.
첫 날은 긴장도 되고, 괜한 노파심(?)에 안절부절 못했는데,
저보다도 더 아가와 많이 소통해 주시고, 살펴주시고... 또 초보 엄마가 맘 편히 쉴 수 있게끔 친정 엄마 이상으로
살갑게 챙겨주셔서 정말 정말 정말 많은 위로와 도움이 되었어요. 거기에 육아 꿀팁, 살림 꿀팁도 알려주신답니다.
여건만 된다면 더 오랫동안 도움받고픈데... 그러지 못하는 게 그저 아쉬울 뿐이에요 ㅠ.ㅠ
분명 제 배에서 낳은 아가인데,
관리사 선생님만 보면 방긋방긋 잘 웃고 칭얼칭얼 울음도 잠잠해지는 거 보면 역시 전문가는 다르구나 싶었어요.
이제 김길선 관리사 분 없이 육아할 생각하니 마음 한 켠이 너무 허전하고 불안할 정도입니다 흑...
혹시라도 제 후기를 읽고 김길선 관리사 분을 선택하려고 하는 분이 계시다면,
아가를 대하는 방법에 대해서 많이 많이 여쭤보고 배우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전 쏟아지는 잠에 패배해서 양껏 배우지 못한 것에 살짝 후회가 되었거든요 ㅜ.ㅜ
잠이 부족한 초보 엄마들이 조금이라도 더 편하게 있을 수 있도록 챙겨주셨던 점,
(요리를 잘 안 해먹던 집이라 부엌에 뭐가 많이 없었는데도 맛있는 반찬을 휘리릭 순식간에 만들어 주셨어요!)
그리고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아가에게 진심어린 사랑으로 대해주셨던 점,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 감사의 마음을 실제로 전달드리면 왠지 눈물 터질 것 같아서... ㅎㅎ 이곳에 대신 남깁니다!
김길선 관리사 선생님과 함께한 시간들은 아가에게도 저에게도 참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아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댓글목록
프리미엄마망님의 댓글
프리미엄마망 작성일
박미란산모님 안녕하세요
좋은아침 맞이하셨지요
항상 건강한 몸과 마음의 컨트롤 박스는
스스로 다짐하는 자신에게 있겠지요
김길선관리사님과 함께 하셨네요
어제는 어떤 글을 읽다가 나이먹을수록
자신을 아름답게 가꿔야한다는 글을 읽고
지인들에게 공유를 했답니다
김길선관리사님은 언제나 자신을 잘
가꾸시고 사랑하십니다
그 사랑이 산모님과 아가에게 오롯이
전달되기도하고 즐거움을
함께하지요
관리 잘 받으셨다는 후기글
감사드리고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꼭 잡은 아가손
넘 사랑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