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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김인숙관리사님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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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리나 작성일23-09-01 09:43 조회16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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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친정집에 관리사님이 오셔야하는 상황이였어요~
남편은 지방에서 근무를 하고 주말에도 올라오기 어려운 상황이고 부모님은 출근을 하셔서 조리원 퇴소 후
저희 외할머니께서 올라오셔서 몇일 도와주시고 관리사님이 오신 상황이였어요~

저는 첫째 아이라 아기케어도 전혀 할줄 모르고 아기가 울면 밥주거나 기저귀만 갈아주는 정도였으니까요~

저는 친정집이라는 상황이 관리사님께서도 저도 불편할것 같아 사실 조금 예민한 상태였는데 관리사님께서 첫날 오셔서

친정집이라 불편하실텐데.. 하시니 다른분들도 친정에서 다 해요~ 걱정말아요! 하시며 제 걱정이 별걱정 아닌거처럼 말씀해주셨어요~

그래서 처음부터 너무 감사했어요~ 부모님이 일을 하시면서 저녁에 퇴근하시고 아기를 봐주셔야하는 상황이였기에 관리사님께서 오시면

애기케어하는 걸 정말 잘 배워야겠다 생각해서 좋은분이 오셨으면 하는 마음이 컷는데 관리사님께서도 100일정도 된 손주를 봐주시다가 오셨다고 하셨는데

저희 상황을 잘 이해해주시고 저와 아기 뿐만 아니라 저희 어머니께서 힘드실까 걱정도 정말 많이해주셨어요!

제가 서툴고 어려워하는 부분 잘 봐주시고 알려주시고! 그리고 정말 감사했던건 저희 아기를 정말 관리사님 손주처럼 강아지 강아지~ 하셨어요!!

그리고 하필 저희 아기가 성장통+접종 으로 엄청 많이 울고 보채는데 다 받아주시고 걱정해주셨어요!!

이제 다음주 2일뒤면 기간이 끝나는데 관리사님 없는 시간을 어찌해야하는지.. 걱정이되네요!!

접종도 같이 다녀와주시고 제가 잘 챙겨 먹지 못하신다고 제가 먹을 간식까지 그리고 따님 아기옷 깨끗한 옷 가져다주시고 내복까지 사다주신 관리사님이세요!!

그리고 아기케어 저케어 그리고 아기 환경 생각하셔서 깨끗하게 항상 청소해주시고 쉬지 않으시고 케어해주셨어요!!

정말 가족처럼 저희를 이해해주시고 챙겨주셨는데 가신다니.. 오시기 전에 걱정은 첫날 사라지고 이젠 관리사님께서 오시지 않는 상황을 오히려걱정 하게 되었어요!

관리사님 오시는 기간에 제가 몸살이 나서 힘들어 할때도 애기 울음 소리 들리면 깰까 싶어서 하루종일 안고 달래며 돌봐주셨어요!!

정말 진심으로 저를 걱정하고 아기를 걱정해 주시는 관리사님이셔서 아쉬운 마음만 큽니다!

그래도 관리사님 덕분에 아기케어하는 법도 좋은 아이템들도 많이 알게되었어요!

짧은 시간 정말 많이 정이 들어서 헤어지는 시간이 다가 올수록 너무 아쉽네요

짧은 시간동안 저희 아기도 저희 가족도 잘 보살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아직은 계획에 없지만 둘째가 생긴다면 김인숙관리사님 다시 만나고 싶어요!!

댓글목록

프리미엄마망님의 댓글

프리미엄마망    작성일

강리나산모님 안녕하세요

"아무도 신뢰하지 않는 자는
누구의 신뢰도 받지 못한다."
라는 명언이 있습니다."
강리나 산모님의 마음넓이는
어느곳에서도 신뢰받을실 분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김인숙관리사님 또한
그 선하신 얼굴에 어떤 말씀을
하셨는지 짐작이 갑니다
늘 평온하심이 다른사람도 평온하게
하십니다

관리 잘 받으신다는 후기글
정말 감사드려요
따뜻하고 정감있는 산모님의 글이
우리관리사님에겐 큰
보람을 느끼실겁니다
태어나서 아가와 산모님을 케어해 준다는 일
참 좋은일이지요

강리나 산모님
언제나 긍정적인 마음으로
새로운 낙원을 열어보시길바라며
건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