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를 낯선 사람에게 맡긴다는 것이 불안하기도 하고 마음이 편치 않았는데, 결과적으로는 대만족이었어요!

관리사님이 아기에게 정말 다정하게 말을 걸어주시고, 반응도 잘해주시고 상호작용도 적극적으로 해주셨어요.
아기가 쉽게 잠이 들지 못해 항상 안고 계셔야 했는데 힘든 내색 하나도 없이 아기의 컨디션과 숙면을 위해 정말 열심히 노력해주셨어요.
오히려 제가 죄송할 정도 였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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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기의 하루 일과를 정말 자세히 기록하시고 아기의 패턴을 잡아주셨어요.
초산이라 수유텀이나 수유양, 목욕 등 신생아 관리에 정말 무지했었는데 관리사님께서 하나하나 다 자세히 설명해주셨어요.
아기 수유텀도 잡아주시고 아기의 하루일과 패턴까지 잡아주셔서 관리가 끝난 지금까지 그 패턴을 유지하면서 잘 지내고 있답니다.
모유수유시 자세도 잡아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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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도 건강식으로 영양가있고, 맛있게 잘 차려주셨어요.
본가가 타지에 있어 엄마의 밥이 먹고싶었는데 관리사님이 차려주신 밥으로 정말 든든하고 만족스럽게 산후관리를 할 수 있었어요.
하루가 마무리될 때면 그날 있었던 아기의 하루 일과, 특이사항 등을 상세하게 설명해주셨어요.
아기가 새벽에 이유없이 울거나 너무 힘들면 전화 하셔도 된다며.. ㅠㅠㅠ 가족도 없는 타지에서 선생님께 의지하면서 지낼 수 있어 정신적으로 너무 위로가되고 힘이 되었어요.
선생님께 정말 의지를 많이 했답니다.!

제가 궁금한것이 있어 물어보면 항상 상세하게 설명해주시고, 저희 아기의 특성을 빠른 시간내에 파악하여 아기가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해주셨어요.
'산후관리가 끝나면 혼자 어떻게 아기를 보지?' 라는 두려움이 컸는데 선생님께서 아기의 패턴을 잘 잡아주셔서 지금까지도 그 패턴 유지하며 잘 지내고 있어요.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
낯선사람과 함께 있는 것이 불편해 2주만 신청했는데 끝날때 쯤엔 3주 신청할걸 하고 후회도 살짝 했습니다 ㅎㅎ
사진을 잘 찍지 않는 터라 사진첨부를 하나도 못 했지만, 정말 관리사님께 감사하고 만족스러운 관리를 받았습니다.

​관리사님 더운 날씨임에도 너무너무 감사했고 저희 아기 많이 이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프리미엄마망 정말 강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