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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인연이 둘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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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미연 작성일19-08-26 22:17 조회1,17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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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후기네요 ㅎㅎ

첫째 낳고 50일 만에 담낭제거 수술로
급하게 내일부터 와주실 관리사님 신청하니
미리 예약이 안되어서 되는 업체가 없었어요
그런데 유수연점장님께서 사정들으시고는
흔쾌히 "관리사님들이 안되면 저라도 갈께요"하시더니
정말 와주셨어요.
수술끝나고 나와서 50일 밖에 안된애가 잘 있나 걱정할때쯤 부탁하지도않았는디 카톡으로 잘먹고 잘씻고 잘노는 아이 사진까지 보내주시구요 세심한 배려가 너무 좋았어요.

둘째 임신하구서는 출산도 하기전에 유수연점장님께 연락드렸구요 장혜정 관리사님 역시 너무너무 좋으셨어요.
둘째 케어는 물론 첫째 아이가 더 좋아했어요. 살림도 꼼꼼히 잘해주시고 아이들에게도 너무 잘해주시고 진짜 여러모로 너무 잘 챙겨주셔서 제가 너무 편하고 좋았어요. 처음만난 관리사님이 아니라 사촌언니처럼 편하고 좋았어요..마지막날에는 눈물까지 보이셨어요. 정말 정이 너무 많이 들었어요~
목디스크땜에 수술해야하는데 그때도 꼭 다시 만났으면 좋겠네요.

댓글목록

프리미엄마망님의 댓글

프리미엄마망    작성일

한결어머님 감사해요 ^^~~~든든한 지원군을 만났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