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8월에 둘째를 낳고 현재 이미숙 관리사님의 도움을 받고 있는 산모입니다.
저는 남편이 육아휴직 중이라 집에서 같이 지내고 있고, 20개월 첫째 딸아이가 있는 상황에서 둘째 케어를 받고 있습니다.
저랑 비슷한 상황이신 산모분들, 혹은 첫 출산을 앞두고 계신 동작구 산모님들은 "프리미엄 마망 이미숙 관리사님" 이것만 기억하십쇼!!!!

이미숙 관리사님은 일하시면서 사심 채우시는 분입니다.^^
산후관리사를 일이기 때문에 하는게 아니라, 애기를 보는게 너무 좋고 웃을 수 있어 행복하기 때문에 산후관리사를 한다고 하시는 분이세요!

 애기를 너무 이뻐해주시고, 좋아하세요. 다른 일 하시다가도 애기 끙끙 거리는 소리가 나면 바로 달려와서 애기 봐주세요. 월요일에 오시면 주말 동안에는 괜찮았는지, 응아는 했는지, 오자마자 애기부터 챙겨주시고 애기한테 복덩이, 이쁜 사람, 등등 이쁜 말도 많이 해주세요! 옆에서 이뻐해주시는 모습 볼 때마다 너무 감사하고 저도 기분이 덩달아 좋아지더라구요.
 애기 돌보시면서 위생을 엄청 신경쓰세요, 하루종일 손을 얼마나 많이 씻으시는지 하루에 새 수건 하나가 흠뻑 젖을 정도로 씻으시면서 신경써주세요! 태어난지 얼마 안 된 아이라 면역력도 약하니 저도 손씻기에 엄청 신경쓰는 편인데 선생님께서 먼저 신경 써주시니 너무 감사해요!

 애기 케어하시면 항상 저도 살뜰히 챙겨주세요!
 출근하셔서 애기 한 번 보시고 밤사이 잠 잘 잤는지 물어보시고 제가 조금이라도 더 쉴 수 있게 배려해주십니다. 제가 조금이라도 무리를 하는 거 같으면 하지말라고 적극적으로 말리시고 애기도 더 봐주세요.
 음식도 엄청 잘하셔서 제가 먹고 싶다고 말씀드리고, 재료 준비해 드리면 척척 다 해주세요! 샌드위치도 얼마나 맛있게 해주시는지 전문점에서 사온 거 같습니다!
 항상 반찬, 국을 넉넉하게 해주셔서 관리사님 퇴근 후, 주말에도 넉넉하게 먹을 수 있어요. 아침, 점심 먹고 있는데 두 번 다 같은 국 먹으면 싫지 않냐며 두가지 번갈아 먹을 수 있게 준비해주세요. 매번 새로운 집밥을 먹고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관리사님이랑 수다떠는 시간도 너무 재밌어요^^ 신생아 돌보고 있으면 말할 사람도 없고 너무 심심한데 선생님이랑 소소한 이런저런 얘기하고 있으면 시간도 후딱 가고 스트레스도 풀려요! 친한 이모랑 수다 떠는 느낌이에요.
 무엇보다 육아나 다른 모든 부분에서 절대 강요하는 거 없으시고 뭐든 조심스럽게 물어봐주시고 제안해주세요. 그래서인지 저를 엄청 배려해주신다는 느낌을 받고 있어요. 저희 남편이 엄청난 내향인인데 선생님이 신경쓰시고 배려해주셔서 남편도 편하게 같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관리사님이 음식은 물론이고 정리 정돈을 너무 잘하셔서 옆에서 많이 배우고 있어요.
 관리사님이 집에 오시자마자 부엌이 너무 삐까뻔쩍 깨끗해 졌어요! 그동안 제가 너무 정리를 안한 것도 있지만... 매번 어쩜 그렇게 깔끔하게 청소하시고 유지를 하시는지 제가 다 상쾌해지는 기분이에요. 부엌에서 음식도 많이 하시는데 싱크대가 더러운 적이 한 번도 없어요! 청소도 한 번 해주시고 나면 집안이 밝아지는 느낌이 날 정도로 깨끗해져요.
 살림만렙 관리사님이라 하루종일 같이 있고 싶습니다.. 주말에 너무 그리워효효효효ㅠㅠㅠㅋㅋ

산후조리할 때 관리사님 잘 만나는 거 정말 중요한데, 저는 운이 좋은 사람인가봅니다!! 이미숙 관리사님을 배정해주신 대표님께 너무 감사드려요~
관리사님 추천받고 싶으신 분은 주저말고 이미숙 관리사님으로 배정해달라고 말씀드리세요!!
인기 많으신 분이라 예약 서두르셔야 합니다ㅎㅎ
일할 때는 월요일이 너무너무 싫었는데, 이제는 관리사님이 없는 주말이 너무 힘들어서 월요일이 기다려져요. 월요일을 기다리게 만들어주신 이미숙 관리사님!!
너무 감사하고, 예비 산모님들 이미숙 관리사님이랑 함께하시면 진짜 후회 없으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