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에 첫 아기를 낳고 이번 8월에 둘째를 낳은 경산맘입니다.

첫째때 산후관리서비스를 프리미엄마망에서 했는데 너무 만족스러워서 이번에도 프리미엄마망에서 진행하게 되었어요.

첫째때 산후관리사서비스 알아볼때 대표님이랑 통화했는데, 굉장히 친절한 느낌을 받았어요.

그리고 여러가지 조건을 말씀드렸는데 까다롭다고 하지 않으시고 충분히 할수 있는 요구사항이라고 해주셨어요.

이러한 배려가 프리미엄마망을 선택하게 된 큰 이유예요

그래서 이번 둘쨰도 당연히 프리미엄마망에서 진행했구요.

첫째때 관리사님과 스케줄이 안맞아서 이번엔 한숙영관리사님으로 진행하게 되었어요.

둘째때라 3주가 기본이고, 동작구는 본인부담금을 90%까지 지원해주다 보니 부담없이 연장형(4주)로 계약했어요.

한숙영 관리사님은 첫날 오셔서 싹 둘러보시고 제빠르게 파악하시고는 빨리 적응해주셨어요.

음식, 아기빨래, 아기케어 등을 베스트관리사님 답게 진행해주셨고, 저는 맘 편하게 지낼수 있었어요.

아기가 새벽에 깨다 보니 제가 잠을 잘 못잤는데 관리사님 오시면 무조건 아기 맡기고 잠들었네요.

그리고 식사하고 나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부분도 좋았어요.

그리고 뭘 요구하시기 보다는 상황에 맞춰서 음식도 잘 해주시고, 산모위주 식단으로 진행해주셔서 감사했어요.

한숙영 관리사님 덕분에 산후조리 잘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