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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마망 및 관리사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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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미현 작성일25-08-23 09:10 조회3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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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출산한지 이제 한달 갓 넘긴 산모입니다.

프리미엄마망 업체는 제가 다니던 청화병원 바로 옆에 있어서 임신 중 병원 앞에서 나누어주는 손수건을 보고 연락드리게 되었는데요, 병원 바로 옆에 있어서 다른 업체랑 비교도 안하고 바로 연락 드렸습니다.

산후도우미라는 것 자체를 잘 몰라서 30주 넘어 연락드렸는데 대표님도 친절히 응대해주시고 관리사님도 잘 배정받았습니다.
저는 베스트, 베이직 관리사 차이를 잘 모르겠어서 우선 베이직 관리사로 배정 요청드렸는데 결론적으로는 만족합니다.

저는 양*우 관리사님과 함께 하였는데요.
출퇴근 시간은 당연히 준수해주시고요, 그리고 저희 아기를 너무 예뻐해주십니다. 마치 친할머니처럼요 ㅎㅎ
목욕, 기저귀 갈기, 수유 후 트림, 우는 아기 달래주기 등 너무 베테랑이십니다.
특히 아기 안 울고 목욕 5분컷은 저도 배우고 싶습니다^^;
저희 아기도 관리사님이 좋은지 관리사님께 안겨있으면 저랑 있을 때보다 덜 울고 금방 잠도 드는 것 같아요.

아이 봐주시면서 가사일도 계속 도와주시고, 제가 요청드리지 않아도 먼저 살림살이 정돈도 해주시는 편이세요.
그리고 가사나 육아 어떤 걸 하시기 전에 저한테 의견도 묻고 처리해주시고요!
제가 초산모라 이것저것 모르는게 많아 질문 드려도 잘 알려주세요 ㅎㅎ

또 제가 출산 후 몸이 너무 안좋아 이런저런 이유로 병원에 다니느라 집을 비울 때도 많아 죄송했는데 제 건강상태도 항상 체크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이제 다음 주면 기간이 끝인데 너무 아쉽지만 좋은 인연 만나고 제 몸조리하는데 큰 도움을 주신 프리미엄마망과 관리사님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댓글목록

프리미엄마망님의 댓글

프리미엄마망    작성일

김미현산모님 안녕하세요
많이습하고 더운날
아가의 자는 모습만 봐도
더위타파될듯한 미소가 번지지요

안갈듯한 8월도 막바지입니다
세월은 마냥 아가일것같은시간도
어느새 훌쩍 큰 ~~~
가끔 뒤돌아보면 그때 내가 왜 그랬을까하는
후회도 있지만 ㅎㅎ 엄마는 처음이라
우당탕탕 하면서 같이 성장하기도 합니다

잘 받으셨다는 후기글
감사드리고 언제나 행복과 건강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