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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프리미엄 마망 산후도우미 한숙영 선생님, 정말 감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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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미현 작성일25-05-28 17:45 조회5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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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 처음 맞이한 3주는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정말 낯설고 힘든 시간이었는데,
프리미엄 마망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통해 너무 따뜻한 분을 만나 정말 감사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저는 5월 7일부터 5월 26일까지, 정부지원형으로 하루 9시간, 주 5일 이용했고,
담당해주신 분은 한숙영 선생님이셨어요.

무엇보다 감사했던 건, 선생님께서 저희 아기를 정말 예뻐해주신다는 게 느껴졌다는 점이에요.
그냥 일로 대하는 게 아니라, 정말 가족처럼 아기에게 말도 많이 걸어주시고,
“우리 아기 너무 예쁘다~”, “이렇게 예쁜 아기 처음 봤어요~” 하시며 늘 따뜻하게 대해주셨어요.
엄마 입장에선 그런 태도 하나하나가 너무 감동이고, 마음이 놓이더라고요.

또 솔직히 저는 집안일이 서툰 편이라 출산 직후 집이 조금 어수선했었어요.
그런데 선생님께서 그걸 따로 말씀드리지 않아도 하나하나 눈에 띄는 대로 정리정돈을 다 해주셨어요.
청소, 설거지, 빨래 개기, 아기 물품 정리까지 너무나 깔끔하고 센스 있게 도와주셔서
정말 ‘살림을 같이 해주신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덕분에 집이 점점 정리되어가고 마음도 한결 가벼워졌어요.

그리고 선생님의 음식 솜씨는 정말 잊지 못할 거예요.
닭간장볶음, 스키야키, 삼계탕… 아직도 그 맛이 생각나요.
산후 회복에 좋은 식단을 준비해주실 뿐만 아니라, 맛도 너무 좋아서
매 끼니마다 “오늘은 또 어떤 음식일까?” 하는 기대감이 생길 정도였어요.

또 선생님은 그저 산후도우미가 아닌, 인생 선배로서도 큰 위로가 되는 분이셨어요.
엄마로서의 조언뿐만 아니라, 육아를 하며 겪을 감정, 부부 사이에서 생길 수 있는 변화 등에 대해
차분하고 따뜻하게 이야기해주셔서 마음이 많이 놓였어요.

출산 후 가장 잘한 선택이 바로 산후도우미 신청이었고,
그 중에서도 한숙영 선생님을 만나게 된 건 정말 큰 행운이었어요.

아기를 예뻐해주시는 그 마음,
맛있는 식사로 산모를 보살펴주신 정성,
인생 선배로서 해주신 따뜻한 조언과 위로까지—
그 모든 게 제게는 너무나 고맙고 기억에 남습니다.

처음이라 망설이시는 분들께 프리미엄 마망, 그리고 한숙영 선생님 진심으로 추천드려요.
저처럼 누군가에게 따뜻한 첫 산후 시간을 선물해주는 분이길 바랍니다

댓글목록

프리미엄마망님의 댓글

프리미엄마망    작성일

한미연 산모님 안녕하세요
요즘 넝쿨장미가 온세상을 예쁘게 해주네요
빨갛고 노랗고 하얀 장미
5월은 너무 예뻐서 잔인한거라 했을것 같은...

한숙영관리사님 세심히 잘 하시는 분이시죠..
지식도 풍부하시고 음식또한 정말 척척 잘하시죠
항상 아가에대해 최선을 다하시는 분이세요

관리잘받으셨다니 감사드리고요
앞으로도 더욱 더 열심히 하는 프리미엄 마망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