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 동안 함께해주신 관리사님 덕분에 정말 행복하고 편안한 산후조리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1. 무엇보다 부지런하신 모습이 인상 깊었어요. 항상 부엌에서 정리정돈을 해주시고, 옷 정리까지 꼼꼼하게 챙겨주셔서 집이 늘 깨끗하고 정돈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었어요.

2. 아기를 바닥에 뉘어서 너무 잘 재워주셔서 정말 놀랐습니다. 남편과 둘이서 "어떻게 이렇게 잘 재우실 수 있지?" 하며 신기해했을 정도예요.

3. 음식도 너무 맛있고 정성스럽게 해주셔서 매일 식사 시간이 기다려졌습니다. 고등어조림, 제육볶음, 닭볶음탕 등은 물론 건강한 반찬들도 다양하게 챙겨주셔서 몸이 회복되는 느낌이 들었어요.


4. 집에 필요한 물품들도 미리미리 체크해서 알려주셔서 기저귀나 쌀 떨어지는 것도 놓치지 않고 준비할 수 있었어요.


5. 주변 정리도 너무 깔끔하게 해주셔서 냉장고 정리는 물론이고 음식물 처리도 바로바로 해주시며 전혀 귀찮은 기색 없이 도와주셨어요.



저는 원래 다른 사람과 함께 있는 걸 어려워하는 내성적인 편인데, 관리사님은 정말 믿음이 가는 분이셔서 아기를 맡기고 외출도 하고, 낮잠도 실컷 잘 수 있었어요.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다른 분들께도 자신 있게 추천드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