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제왕절개로 4월에 출산하고 조리원을 가지않고 퇴원 후 바로 집에서 산후조리를 하게되었습니다.
정부지원으로 저렴하게 산후도우미 이용이 가능하다고 해서 찾아보다 프리미엄마망 후기가 너무좋아
다른곳은 알아보지도 않고 여기로 결정했습니다.

제 성격상 낯도많이가리고 누가 저희집에 있는게 불편해서 괜히 3주나 이용하기로 했나 하고 걱정을 많이 했었으나 관리사님 오신 첫날 경험해보니 이런저런 걱정을 한 제 자신이 바보같아졌습니다.

베스트 관리사님 답게 하나도 불편하지도 않게 오히려 친정 엄마보다도 더 편하게 쉴 수있게 해주시고 형편없는 냉장고 안 재료로 따뜻한 한끼를 뚝딱차려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제일 좋았던건 아기를 너무 이뻐해주시고 잘 케어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3주동안 보살펴주신 김길선 베스트 관리사님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4월달 아기도 저도 너무 편안하고 행복하게 보냈습니다.
출산후 몸 컨디션이 좋지않아 걱정이많았는데 옆에서 많이 도와주시고 격려해주셔서 큰 힘이되었어요^^ 
나중에 또 뵙고싶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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