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좁고 엉망이라 관리사님을 안쓰고 아기를 돌볼까도 처음에 생각했었는데 그랬음 큰일날 뻔 했어요. 노산에 둘째에 체력도 예전같지 않았는데 장석분 관리사님 덕분에 버틸 수 있었어요~~

관리사님은 엄청 성실하시고 다정하시고, 아이를 진심으로 사랑하시고 예뻐하시는 분이에요! 요리솜씨도 정말 훌륭하셔서 짧은 시간안에도 반찬 여러개를 뚝딱 하시고 먹고싶은 것도 물어봐주셔서 해주시고 관리사님 계신 동안 점심에 입이 호강했어요!! 댁에서 맛있는 반찬도 가져와주셔서 먹어보라고 해주시고 큰애반찬도 신경써주시고 감사했어요~~ 매일 일찍와주시고 애기에게 항상 다정하게 말해주시고 노래도 불러주셨어요. 관리사님이 오시면 하루가 순삭하는 느낌이에요~ 엊그제 처음뵈었던 것 같은데 벌써 한달 끝이 코앞이에요 ㅠㅠ 넘넘 아쉽고 슬퍼요. 저도 애기도 관리사님이 많이 그리울 것 같아요. 장석분 관리사님 진심으로 추천드립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