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말 출산 후 정부 지원되는 4주간 프리미엄 마망을 통해 김경희 베스트 관리사님과 함께했고,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워 현재 추가로 2주 연장 이용 중입니다 :)

첫째 출산 때는 집에 누군가 함께 있는 것이 부담스러워 산후관리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았었는데
왜 그랬었나 후회될 정도로 정말 만족스럽고 감사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출근하시면 바로 전날 저녁부터 아침까지 아기 수유 및 수면 패턴 체크하시고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해주셨어요.
낮 동안에는 누워서 안자고 많이 보채는 아기인데 집안일 병행하시면서도 아기 케어를 정말 잘 해주셨어요.

첫째 아이 등원 시간이 빨라서 아침마다 아기보면서 첫째 챙기랴 전쟁이었는데,
항상 일찍 출근하여 제가 첫째 아이 등원 준비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셔서 아침이 여유로워졌어요.

산모인 저에게는 새벽 수유 후 피곤할거라며 오전부터 푹 쉬도록 해주셔서
저는 첫째 아이 등원시킨 후에는 항상 깊은 낮잠에 빠져들었는데
자고 일어나면 항상 맛있는 점심을 차려주셔서 영양을 보충할 수 있었어요.

저는 직접 요리를 해본 적이 거의 없어서 어떤 음식 재료를 사놓아야 할 지 뭘 해먹어야 할 지 몰랐는데
관리사님께서 수많은 아이디어를 주셔서 처음 먹어보는 맛있는 음식도 많이 경험했어요.
첫째 아이가 입이 짧은데, 항상 첫째 아이가 먹을 수 있는 반찬까지 고민해주셔서
저녁에는 관리사님이 해두신 반찬으로 아이가 놀랄 정도로 밥을 잘 먹었답니다.

아기를 보면서도 시간이 날 때마다 청소도 꼼꼼히 해주시고 아기 목욕과 아기 빨래까지
어떻게 다 해내시는지 감탄스러울 정도였어요.

관리사님께서 정말 잘 챙겨주셔서 낮 동안 밖에서 개인적인 용무도 보고 마사지도 받고 걱정없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관리사님께 노하우도 많이 배웠으니 혼자 아기 케어할 때도 잘 해낼 수 있겠죠?ㅎㅎㅎ
프리미엄 마망 김경희 베스트 관리사님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