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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후기

김길선 관리사님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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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예원 작성일24-11-15 22:31 조회11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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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지원 산후도우미 3주 이용 후 너무 만족스러움에 글 남깁니다~



36주 갑작스러운 양수터짐과 남편의 출산휴가 변동으로 예정보다 빠르게 산후도우미 관리사님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있었어요

갑작스럽게 일정이 변경되어 기존에 예약이 되어있던 곳에서는 서비스를 당장 받기 어려워 다른곳을 알아보게 되었고 너무 감사하게 프리미엄 마망에서 가능하다고 해주셔서 이용하게 되었어요!!

예약과정에서 대표님이 너무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셔서 우려했던 부분들이 어느정도 해소되고 관리사님을 맞이할수있었어요!



배정된 김길선 관리사님은 늘 일찍 집에 와주셨고 청결하게 옷을 갈아입으시고 손을 씻으신 후 업무를 하셨어요

처음 오시면 애기한테 인사를 해주시고 아침 못챙겨먹은 저를 위해 정성가득한 아침을 차려주셨어요! 모유수유를 하고있어서 국물까지 잘 먹어야한다고 늘 상 한가득 차려주셨어요~

덕분에 든든한 아침으로 하루를 시작할수있었어요~~



관리사님은 아기를 정말 사랑으로 대해주세요

아기한테 이름을 부르시면서 대화를 정말 많이해주시고 아기가 울때면 바로 캐치하셔서 잘 달래주시고 관리사님 품에 있는 아기는 너무 편해 보였어요 믿음직하게 아기를 맡길수 있었어요 아기가 응가를하면 물로 깨끗이 씻어주시고 귀저기 발진 기미가 보이면 먼저 발견하시고 비판텐도 발라주시고, 조리원에 가지않아 탯줄이 달려있던 아가였는데 탯줄관리도 깔끔히 잘 해주셔서 무사히 배꼽도 잘 생겼네요



매일매일 아가 목욕도 시켜주셔요!!

베테랑 실력으로 빠르고 깨끗하게 아기를 씻겨주셔서 뽀얘진 우리 아기를 볼수있었어요 덕분에 목욕방법도 잘 배웠어요

애기 수유는 모유수유 중이였는데 애기가 저체중아였어서 빠는힘이 약하고 잘 먹지 못했었는데 관리사님이 자세도 봐주시고 아기가 잘먹게 수유중 깨워주시고 열심히 도와주셔서 조금 먹다 잠만자던 우리 아기 양쪽 젖 30분 빨줄 알게되었네요 2.4kg으로 태어난 우리 애기 관리사님과 마지막날인 오늘 3.6kg으로 한달만에 1.2kg이 늘어 잘 성장하고 있네요~~ 뿌듯하고 관리사님 도움이 매우 컸다 생각 들어요



아침상차림처럼 점심도 매우 잘 차려주셔요!!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뚝딱뚝딱 순식간에 반찬만드셔서 너무 놀랬어요 정말 살림의 베테랑이세요!! 음식은 빨리 만들어지는데 맛은 고급진 맛이 나서 외식이 전혀 생각이 안났어요~ 남편이랑 함께 먹으라고 저녁 반찬들도 해주셔서 같이 먹는데 입맛 예민한 남편도 인정한 반찬 맛집이에요!!

관리사님 덕분에 미역국도 너무 잘챙겨먹었어요

관리사님이 끝나는 날 이후를 생각하셔서 미리 해주신 반찬들 냉장고에 꼭꼭 담겨있어 든든하네요



집 정리 및 청소도 열심히 해주시고 빨래도 매일 해주시고 가사일로도 푹 쉴수있게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애기 병원진료도 함께 가주셨어요 택시타고 다녀왔는데 애기 꽉 안아주시고 춥지않게 잘 싸주시고 덕분에 병원진료도 잘 다녀왔어요



아기가 잘때 저도 쉴수있게 너무 배려를 해주시고 믿음직하게 애기를 맡길수있어서 새벽수유의 피로 낮잠으로 쫙 풀수있었네요, 그리고 관리사님 덕분에 하루에 한번씩 바람쐬러 산책도 다녀오고 좋아하는 카페도 다녀오고 산후 우울이 올 틈없이 힐링도 할 수 있었어요



그 무엇보다 아기를 사랑으로 대하시는 관리사님을 보고 저도 아기에게 사랑주는법 아기와 상호작용하는법을 많이 배울수있었네요!! 많은 것을 얻은 3주였어요~



오늘로 관리사님과 함께한 3주가 끝나서 너무 아쉽지만!! 이제 힘내서 애기 낮에 혼자 잘 돌봐봐야겠어요~~



그 무엇보다 집이 정말 분리되는곳없는 원룸이라 서비스 신청에 망설였었는데 프리미엄마망 대표님이 너무 친절하게 그러면 어떠냐고 말씀도 해주셔서 마음편하게 예약을 할수있었어요 대표님 말처럼 배정된 관리사님이 너무 편하게 대해주셔서 함께있어도 편하게 잘 쉴 수 있던거같아요 신청안했으면 너무 후회할뻔했네요!! 너무 좋은 관리사님을 만나서 행운이였어요 집이 좁아 걱정되시는 분들도 신청 꼭 하셨으면 좋겠네요~



너무 만족스럽고 행복했던 3주였습니다~

댓글목록

프리미엄마망님의 댓글

프리미엄마망    작성일

이예원산모님 안녕하세요
오늘아침은 조금 추운듯, 시원한듯
참 좋은 월요일입니다~
시작은 언제나 설레이고 항상 새롭게
자신을 가꾸게 됩니다
늘 처음처럼...

아가와의 첫만남도 설레임이고
관리사님 안계셔도 뭐든 할 수 있는
엄마라는 타이틀도 설레임이듯
매일이 새롭게 시작되겠지요 행복하게~^^

후기 감사드리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