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프리미엄마망 업체를 선택한 것은 후회도 없을 뿐더러  추천을 드리고 싶습니다.

출산 전 후 준비할 것도 많고 힘이들어서 이곳저곳 알아볼 생각도 못하다가 산부인과 바로 옆이 있는
프리미엄마망 산후도우미를 오가다 보게되었고,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문의전화를 할때에도 친절하게 잘 응대해 주셨고
요청사항도 잘 들어주셨습니다.
배정된 관리사님의 접종사항도 저에게 알려주시어 따로 궁금할부분이 없었습니다.

사실 뉴스에서도 종종  안좋은산후도우미소식을 보게되어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배정받게된 윤미* 관리사님은 이런 걱정을 할 생각이 들지  않게 첫날부터 아기를 잘 봐주셨습니다.

두번째날 부터는 아기와 저희집(?)을 금방 파악하시고 아기의 성향과 잠자는 시간, 분유텀 같은 아기 케어를 너무 잘 봐주셔서
혹시몰라 켜두었던 홈캠도 첫날을 제외하고는 전원off였네요.

아기에게 말도 많이 걸어주시고, 노래도 불러주시면서 아기를 너무 잘 봐주셨고
아기 목욕할때에도 제가 어떻게 하면 덜 힘들게
할 수 있는지 조곤조곤 설명도 잘 해주셨어요.

우는 아기도 금방 달래주시고
음식솜씨도 좋으셔서
제가 여러 반찬 만드는 법을 알려달라고해서 배울  정도였답니다. 가끔 관리사님이 해주신 반찬이 생각날 정도….
그정도로 불편함없이(관리사님은 어떠셨을지 몰라도^^;)
3주를 믿고맡길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