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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선 관리사님 산후관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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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주 작성일24-06-28 17:17 조회59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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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전까지는 어떻게든 되겠지란 마음으로 안일하게 지내다가조리원에 나와서야 산후도우미 업체를 허겁지겁 알아봤어요
남편이 찾아본 곳은 ‘프리미엄 마망’으로  전화 후 일주일 후에 거능하다고 했어요. 다른곳도 전화해보니 다들 비슷해서 제일 처음 전화했던 이곳으로 결정했습니다.
산후조리원에서 새벽수유까지 내내 하던터라 온몸이 망신창이로 조리도 제대로 못해 골골대서 3주일로 신청했어요.
김길선 관리사님이 오신 시점에는 이미 모유수유는 포기하고 완분을 하고 있던 상태인데 이곳 저곳 인터넷으로 찾아본 정보들로 주먹구구식 수유를 하고 있어서 아기는 맨날 모자르다고 울거나 배불러서 배아프다고 우는 상태였어요. 새벽에도 배앓이하느라 강성울음에 아기도 저도 제대로 잠을 잔 날이 손에 꼽을 정도였습니다. 잠도 제대로 못자는데 밥이라고 제대로 챙겨먹을리가 만무하지요.
하지만 관리사님이 오신 이후, 아침부터 점심, 그리고 저녁 먹을거리까지 다 챙겨주시고 아기에게 맞는 수유양과 수유텀을 찾아주셔서 아기도 저도 포동포동하게 살이 쪘답니다^^ 관리사님이 아기 케어해주실때 잠도 푹 자서 저녁에 혼자 아기 보는데에도 체력이 부족하지 않았어요.
사실 남에게 갓난아기를 맡기는 것이 쉽지가 않아서 많이 걱정했는데, 이번에 와주신 관리사님은 아기를 정말 친손주처럼 이뻐해주고 세심한 부분까지 잘 케어해주셔서 믿고 볼일도 보러 다닐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초보엄마아빠는 모르는게 많은데 예방접종&영유아 검진에 같이 동행해주셔서 여러모로 많이 든든했어요.
셋째까지 계획이 있는데 가능하면 모두 다 김길선 관리사님께 맡기고 싶어요^^

댓글목록

프리미엄마망님의 댓글

프리미엄마망    작성일

공 주 산모님 안녕하세요
우리가 사는 세상은 혼자인듯해도
누군가의 도움도 받고 또 도움도 주는 세상이지요
따뜻한 손길이 가면 따뜻하게 잡아주고
더불어 가는 꼭 그것이 직업일지라도 마음이
나누지않는곳은 없답니다
가끔, 뒤따라오는 사람이 있어 문을 잡아주고
감사의 인사를 하는
또 아이들 건너가라고 차를 세워줬을때
배꼽인사하는것을 볼때 흐뭇한 미소가 절로나는것은
다 가정교육에서 비롯된다는것이 진리아닐까요?

힘들었을때 도움주셨다고
후기글 써주신 공주산모님또한
천사같은 아가에게 세상에서 가장 좋은것
아름다운것만 눈에 담아주고싶을
아주 예쁜 심성이 고스란히 전달될거라
생각이 듭니다

김길선관리사님이야
워낙 베테랑이시고 조용하시면서도
사랑많으신 분이라 프리미엄마망에서도
든든한 관리사님이랍니다

감사드리고
언제나 건강, 행복하시길
기원드리며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