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다른 사람이 오면 불편하지 않을까 편히 쉴수있을까 걱정이였는데 걱정과 다르게 관리사님이 계시는 동안 밤에 못잤던 잠을 오전에 푹~자기도 하고 집이 좁아 걱정인 부분도 있었는데  좁은 주방에서도 식사도 맛있게 차려주셨습니다!
아기와 산모는 물론 남편 까지도 신경써주시고 관리사님이 아기를 이뻐해주시고 마사지도 해주시고 말도 계속 걸어주시며 아이가 방긋방긋 웃으며 잘놀기도 하고 관리사님이 안아주면 금방 폭 떨어져 잠도 잘 자더라구요 잘 돌봐주셔서 계시는 동안 맘편하게 일정을 보러 나가기도 하였네요 조리원에서 나와 초산모이다 보니 목욕시키기가 걱정이였는데 관리사님 덕분에 목욕도 수월하게 하였고  3주가 이제 이틀만 지나면 끝나가네요ㅠㅠ선생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