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첫째아이 케어에 베스트 관리사님으로 20일을 신청했습니다. 처음에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같이있기 너무 불편하지 않을까 걱정이 앞섰었는데, 관리사님께서 너무 편하게 잘해주셔서 지금 드는 생각은 안썼으면 정말 아쉬웠을것같다는 생각이 큽니다.

첫째아이 등원 준비시간에 둘째아이까지 깨어있을경우엔 전쟁터나 다름없었는데, 일찍 와주셔서 둘째아이 케어해주신 덕분에 아주 편하게 첫째아이 등원 준비도 할 수 있었습니다.

요리솜씨도 좋으셔서 만들어주신 첫째아이 국, 밑반찬류도 온가족 다같이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닭간장조림 만드실 때 아이 먹는다고 닭껍질을 다 벗겨내시고 요리 해주셨는데, 그런  섬세한 부분이 아주 좋았습니다.

둘째아이 케어는 말할것도 없이 너무 프로페셔널 하셔서 그냥 믿고 맡겼습니다. 육아용품 관련해서도 너무 잘 알고계셔서 젖병유목민, 분유유목민이었던 저희를 잘 정착시켜 주셨고, 그 외에도 여러 팁을 주셔서 완벽하게 셋팅을 하였습니다.

20일동안 너무 만족하며 보냈습니다.
믿고보는 프리미엄마망 정영숙 관리사님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