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낳고 3주간 함께 해주신 박영희관리사님.
진심으로 아기를 잘 케어해주시고 예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집에 외부사람들이는걸 너무 싫어해서  걱정했는데 친정엄마 처럼 편안하게 대해 주셔서 너무 재미있게 잘 지냈습니다.
덕분에 3주가 너무 빨리 지나가서 섭섭하네요~(4주할껄..3주 아쉬워요ㅠ)

특히 음식을 너무너무 잘해주셔서 감동했어요 맛은 또 얼마나 맛있는지 먹으면서 감동까지했네요
음식만드시면서 항상 저녁과 주말 걱정에 남편것과 첫째아이 음식까지 신경써서 만들어주시고 가시고 다음에 뭐 먹고싶은거 없냐며 항상 물어보시면서 음식해주셨어요.

그리고 항상 산모는 따뜻하게 푹 쉬어야한다며 뭐라도 더 챙겨주시려고 하시고 밤에  아기때문에 못잔 잠 낮에 푹 자라고 하셔서 낮잠도 편안하게 잘 수 있었어요~

너무 좋은 관리사님 만나 행복하고 편안한 3주 잘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