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일도 매일 빨래, 청소, 음식물 쓰레기 버리기 등 꼼꼼하게 잘해주셔서 저는 따로 할 부분이 없었네요. 중간에 애기가 울면 애기도 케어해주면서 집안일도 완벽하게 다 해주셨답니다!

이미영 관리사님은 정말 일에 대한 책임감도 엄청 커보이셨어요. 그래서 애기 케어하는것도 집안일도 정말 매일매일 꼼꼼하게 빈틈없이 해주셨네요. 이모님 덕분에 모유수유도 수월하게 지속할 수 있었던것 같아요.

이제 이모님이 내일까지 오시는데 벌써부터 섭섭한 마음이 드네요.. 식사 후에 항상 생강차를 타주셨는데 그 따뜻한 차 한잔이 늘 그리울것 같아요. 그리고 둘째가 생기고 멘붕이었던 저에게 첫째에게 어떻게 대해야하는지, 어떻게 마음을 읽어줘야하는지 등 많은 도움되는 말씀을 해주셔서 참 감사했습니다. 이모님이랑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살림살이와 인생에 대해서도 더 많이 배웠어요.

프리미엄마망 이미영 이모님 정말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