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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마망( 정영숙관리사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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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보경 작성일23-11-30 13:50 조회50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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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첫째 아들 엄마가 되었습니다.

제왕절개로 출산후, 산후조리원 2주후 집에 오는날부터 산후도우미를 2주 신청했어요.

프리미엄마망을 우선 선택하게된 계기도 우선 세가지 업체를 고민했었는데

프리미엄마망이 제가 원하는 날짜와 시간대를 맞춰도 주셨고, 너무친절하게 동작구에서 환급받는 방법 등 다른 팁들도 주셔서 이업체로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혹시몰라 베스트 관리사로 신청했었는데 아주 좋은분(정영숙관리사님)을 마난게 되서 좋습니다.

남편한테 산후조리원에있을때 여러가지 집안일들을 시켜두고,

선물받은것들 산후조리원에서구매한것들 택배 부터 애기가 가자마자 집에서 바로 있을수있게 셋팅해달라했는데

분명 다했다구 했는데, 집에와보니 이게 택배들부터 쌓여있고 아무것도 준비가안된상태였어요.

관리사님이 그날안오셨다면, 저는 치우는데만 6시간이걸려~~어떻게 됬을까 눈앞이 깜깜합니다.

관리사님은 초보인 저에게 아기용품 사용법부터, 아기에 관한 하나부터 열끝까지

신경써주시는 분이었습니다.

집안에 동선도 신경써서 이렇게 바꾸는게 더 편할것 같다. 이렇게 하는게 더좋을것 같다하셔서 집안 구조도 바꾸어보았는데 지금 매우만족합니다 훨씬더 편해졌어요.

그리고 아기가 자고있을떄는 반찬 국 등을 제가 끝나고 나서 먹을것 까지 다 포장해서 주시고

워낙 요리를 너무잘하셔서 한정식집에 와있는 기분이었어요.

저는 주로 밀키트로만 해먹구, 반찬은 할줄몰라 사먹거나 사서 맛없으면 그냥반찬없이 한가지요리만으로 밥을 먹고 지냈는데, 있는재료로도 뚝딱해주시고 필요한 재료 사드리면~ 그걸로도 정말 맛있는 요리들을 다 해주셔서 너무감사했습니다.

진심으로 이렇게 아기를 대하는 분이 있나, 엄마인 저도 가끔 짜증낼떄도많은데아기한테 진심으로 대해주시고

우리 아기를 너무이뻐해주셔서 하루하루가 너무감사했습니다.

아기랑 어떻게 노는지도 모르는 저도 관리사님을 통해 하나하나 많이 배웠습니다.

아기도 너무 편안해하고 좋아했구요. 2주라는 시간이 너무짧아서 다시 시간을 돌릴수있다면, 3달씩 max로 채워서하고싶어요.

나중에 둘쨰낳으면 꼭 이업체에서 이분이랑 다시만나고 싶어요!!

제가 음식사진을 정신이없어 많이 못찍어둔게 슬프네요 ㅠ.ㅠ

지금도 해주신 반찬들 냉동실에 얼려져 있는것들보면서 눈물이 가끔날떄가있어요 아직 감정이 다 안돌아왔나봐용!!

가끔 아기랑 놀다가도 눈물이뚝뚝납니다.

아기 예쁜사진도 많이찍고했는데 지금은 혼자라 ~~사진찍을 시간도 부족하네요

그래도 하루하루 커가는 우리아기보면서 하루하루 소중하게 지내보려 합니다.

댓글목록

프리미엄마망님의 댓글

프리미엄마망    작성일

김보경 산모님 안녕하세요
살짝쿵 추운날씨가 따뜻한 커피를
마시고싶은데 혹 mz엄마들은 얼죽아(?)
를 ... 좋아하겠죠/

정영숙관리사님과 함께 하셨군요
넉넉한 마음을 가지신 정영숙관리사님
산모님과 호흡이 잘 맞으면 온갖 것을 다해주고싶다는
분이십니다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은
참 보기좋지요

예쁜아가랑
선물같은 하루하루를
행복하고 건강하게 보내시길
진심 기원합니다
후기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