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둘째 출산 후 85일째를 맞이한 시점에서 늦었지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후기 남깁니다.

출산 후는 그 어느 때보다 힘들고, 예민한 시기이기 입니다. 그래서 산모를 지지해주고, 아기를 사랑으로 돌봐주시는 산후 관리사님이 역할이 정말 크다고 생각합니다.

프리미엄 마망의 베스트 관리사님인 박영희 관리사님은 한마디로 베스트 오브 베스트 관리사님이십니다.

가장 좋았던 점은 산모와 아이에 맞춰 조율해주시는 유연함이 있으셔서 함께하는 동안 정말 편안했습니다. 또한, 긍정적이고, 활기찬 에너지를 산모와 아기에게 가득 전해주셨어요. 웃음이 많으시고, 상대방을 편안하게 대해주셔서 산후 관리 기간 동안 필요한 것들을 어렵지 않게 요청드릴 수 있었습니다.

두번째는 요리를 정말 잘하세요! 출산과 육아하느라 고생이 많고 정말 큰 일을 한다며 임금님 수라상처럼 맛있는 음식을 많이 만들어주셨어요. 관리사님 통해서 오이선이라는 음식을 집에서 처음 먹어보기도 하고, 새우볶음밥이나 콩나물국 등이 얼마나 맛있을 수 있는지 새삼 느꼈어요. 온종일 집에서 아이 돌보는데 정성껏 차려주신 맛있는 음식이 정말 큰 힘이 되었답니다. 뿐만 아니라, 평소에는 저녁에 식구들과 먹을 수 있도록, 금요일엔 주말 동안 먹을 수 있도록 음식을 넉넉히 만들어주셔서 바쁜 와중에 요리하는 수고를 덜 수 있었어요.

마지막으로는 손이 정말 빠르세요. 큰 아이가 있어서 신생아 돌보기 뿐만 아니라 집안일도 큰 비중으로 다가왔는데 요령껏 신속하게 해주시고, 산모가 쉴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주신 점도 큰 도움이 되었어요.

관리사님 계시는 동안 10년 이상 이 일을 하시면서 쌓은 노하우를 옆에서 보고 배우며 홀로서기도 좀더 수월하게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산모가 편안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육아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움주셔서 정말 감사한 마음이예요.

혹시 동작구 사당동에서 관리사님을 찾으신다면 베스트 오브 베스트 박영희 관리사님을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