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심하고 겁많은 제게 많은 격려와 사랑을 나눠주신 이은영 관리사님! 감사합니다.
약속시간보다 항상 일찍 와주시고 제가 신경쓰지 못했던 싱크대정리며 두서없이 널려진 아기옷들도  깔끔하게 정리정돈  해주시고.. 특히 동선 생각을 못하고 여기저기 테트리스 맞추듯 되는대로 놓여진 맘마존을 오시자마자 깔끔하게 정리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별로 없는 재료들을 가지고도  정갈하고 맛있게 식사 준비도 해주시고… 감사하게도 아기 병원에도  함께 가주시고.. 프리미엄 마망을 통해 이은영 관리사님을 뵙게 된 건 행운이었어요~!!
대박나세요!! 이은영 관리사님을 만난 저도 행운아였습니다^^
이모님의 도움의 손길이 더 필요해서  2주를 더 연장했답니다~
프리미엄  마망에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산후우울증인건지 아기를 다치게 할까봐 잘 안지도 못하고 울면 운다고 걱정, 안 울면 안 운다고 걱정하는 걱정봇이 된 저를 딸처럼 다독거려주시고.. 젛저희 태호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해요~ 함께하는 동안 제가 너무 바보같이 걱정만 해서 답답하고 힘드셨을텐데 항상 웃는 얼굴로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