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어쩌다보니 아기가 60일 가까이 되기까지 업체 1회, 이모님 2회를 변경하며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이용하게 되었는데요. 마지막에 만난 프리미엄마망과 박혜경관리사님을 만나고 나서, 이럴려고 그랬나 싶을 정도로 만족도가 높아 후기남겨보아요!!
서비스 시작 전날 밤, 이모님과 통화하는데 목소리만으로 신뢰가 가고 안심이 되더라구요~ 역시나 이용 기간 늘 조곤조곤하고도 밝은 목소리로 아기를 사랑으로 대해주셨답니다! 저와 함께 있는 2주 동안 내내 울던 우영이가....사실은(?) 세상 순한 아가더라구요....ㅎㅎ아기 성향이나 패턴을 금방 파악하셔서 무엇이 불편한지 울음소리만 들어도 아시니, 아가도 마음이 편했나봐요! 덩달아 저까지 맘편히 이 기간을 보냈답니다~ 아이 잘 봐주시는건 물론, 음식도 너무너무 맛있어서 남은 3일 연속 같은 요리(닭볶음탕♥...)를 부탁드렸는데 흔쾌히 해주셨어요. .잘 때 등대고 자기 어려워하는 아이라 거의 종일 안고 있으셔야하는데도 그 사이에 청소, 빨래, 분리수거 등 집안일까지 도와주셨구요...제가 집에 낯선 누군가가 있는걸 어려워하는편인데, 친정엄마가 와주신양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누며 맘편히 있을 수 있었답니다♥ 아기 케어에 대해서도 많이 배웠구요~ 여력이 되면 꼭 연장하고 싶었는데 후 일정이 길게 있으셔서ㅠㅠ 둘째를 낳게된다면 꼭 다시 부탁드리는걸로...
편히 조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박혜경 관리사님과 급한연락에도 꼼꼼하고, 안심할 수 있게 대응해준 프리미엄마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