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황혜성 관리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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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언화 작성일22-08-01 21:11 조회906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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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중순에 예정일 받아놓고 2주도 안남은 상태에서 급하게 산후도우미 서비스 신청하게 됐었어요.
카페나 블로그 찾아봤을 때 프리미엄 마망이 후기도 많고 좋아서 문의 드렸는데 너무 친절하게 안내해주셔서 다른 곳은 전화도 안해보고 바로 예약했었네요.
집이 작고 언덕진 곳에 있어서 이런 곳에도 오시려나 싶어서 신청이 늦어졌었는데 결론적으로 신청하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황혜성 관리사님은 신청일 전날 전화주시고, 자가키트 음성 사진도 찍어 보내주셨어요.
그리고 오셔서는 바로 손 씻으시고, 옷 갈아입고, 마스크도 갈아 끼고 아기 봐주시는 모습 보고 코로나 걱정은 안해도 되겠다 생각했어요.
작은 집이어도 신생아 돌보면서 신경쓰지 못하게 되는 부분들이 많은데 하루도 빼먹지 않고 청소기, 빨래, 설거지, 젖병 열탕소독, 식사 준비 등 너무 잘해주셨어요.
제왕절개 하고 혈전 때문에 약도 계속 먹고, 몸도 다 회복 되지 않아서인지 입맛이 없어 혼자서는 밥도 잘 안챙겨먹었는데 식사를 너무 정갈하게 준비해주시니까 차려진 밥상 보고 입맛이 돌더라구요. 혈전 때문에 고기를 피해야해서 집에 부식이라곤 채소랑 생선, 조개류 밖에 없었는데도 너무 다양하게 맛있는 반찬들 준비해주셨어요.
남편도 친정엄마가 보내준 마른 반찬만 먹다가 따뜻한 반찬 먹으니까 너무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식사, 집안일은 둘째고 사실 아이케어가 제일 중요했는데요. 황혜성 관리사님, 지금 생각해도 진짜 눈물이 핑 돌 정도로 아기를 잘 봐주셨어요.
집에 머무시는 동안, 아기 울음 소리 한번 못들었어요. 그래서 밤 수유하면서 못잔 잠, 관리사님 계시는 동안 푹 잘 수 있었어요.
그리고 저희 아기를 너무 예뻐해주셨어요. 매일매일 아기가 너무 예쁘다고 해주시고, 기저귀가 새서 응가가 옷에 다 묻어도 아기 응가는 더러운거 아니라고 잘했다고 아기한테 칭찬해주시면서 씻겨주셨어요.
관리사님이 아기 예쁘다 예쁘다 해주시니까, 저도 한번 더 아기 보게 되고 우리 아기 이쁘지~ 하면서 사랑하는 마음이 더 생기더라구요.
조리원에서 나오고 관리사님 안오셨던 이틀동안 하루에 젖을 10번을 먹이고 수유텀도 하나도 안잡힌 상태였는데 관리사님 오시고 바로 2시간 수유텀 잡히고 아기도 편한지 잘 자더라구요.
수유 뿐만 아니라 아기 씻기는 법, 트름 시키는 법 모르는 것 물어보면 다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그 지식으로 지금까지 아기 보고 있네요^^
아기 접종 때는 아직 유모차가 없어서 관리사님이 안고 병원까지 이동했어요. 저 혼자 아기 안고 가려면 진땀 뺐을 텐데 너무 안정적으로 안고 가주셔서 진짜 너무 든든했답니다.
아기 낳고 몸이 너무 안좋았어서 우울한 생각이 많이 들었었는데, 아기 젖먹일 때 이런 저런 이야기도 해주셔서 우울증 없이 잘 보낸거 같아요.
친정 엄마랑 얘기할 때보다 더 재밌고 편한 순간들도 있었답니다!
관리사님 계셨던 2주동안 신생아가 쑥쑥 커서, 지금은 7시간 통잠자는 아기가 됐답니다. 황혜성 관리사님~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카페나 블로그 찾아봤을 때 프리미엄 마망이 후기도 많고 좋아서 문의 드렸는데 너무 친절하게 안내해주셔서 다른 곳은 전화도 안해보고 바로 예약했었네요.
집이 작고 언덕진 곳에 있어서 이런 곳에도 오시려나 싶어서 신청이 늦어졌었는데 결론적으로 신청하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황혜성 관리사님은 신청일 전날 전화주시고, 자가키트 음성 사진도 찍어 보내주셨어요.
그리고 오셔서는 바로 손 씻으시고, 옷 갈아입고, 마스크도 갈아 끼고 아기 봐주시는 모습 보고 코로나 걱정은 안해도 되겠다 생각했어요.
작은 집이어도 신생아 돌보면서 신경쓰지 못하게 되는 부분들이 많은데 하루도 빼먹지 않고 청소기, 빨래, 설거지, 젖병 열탕소독, 식사 준비 등 너무 잘해주셨어요.
제왕절개 하고 혈전 때문에 약도 계속 먹고, 몸도 다 회복 되지 않아서인지 입맛이 없어 혼자서는 밥도 잘 안챙겨먹었는데 식사를 너무 정갈하게 준비해주시니까 차려진 밥상 보고 입맛이 돌더라구요. 혈전 때문에 고기를 피해야해서 집에 부식이라곤 채소랑 생선, 조개류 밖에 없었는데도 너무 다양하게 맛있는 반찬들 준비해주셨어요.
남편도 친정엄마가 보내준 마른 반찬만 먹다가 따뜻한 반찬 먹으니까 너무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식사, 집안일은 둘째고 사실 아이케어가 제일 중요했는데요. 황혜성 관리사님, 지금 생각해도 진짜 눈물이 핑 돌 정도로 아기를 잘 봐주셨어요.
집에 머무시는 동안, 아기 울음 소리 한번 못들었어요. 그래서 밤 수유하면서 못잔 잠, 관리사님 계시는 동안 푹 잘 수 있었어요.
그리고 저희 아기를 너무 예뻐해주셨어요. 매일매일 아기가 너무 예쁘다고 해주시고, 기저귀가 새서 응가가 옷에 다 묻어도 아기 응가는 더러운거 아니라고 잘했다고 아기한테 칭찬해주시면서 씻겨주셨어요.
관리사님이 아기 예쁘다 예쁘다 해주시니까, 저도 한번 더 아기 보게 되고 우리 아기 이쁘지~ 하면서 사랑하는 마음이 더 생기더라구요.
조리원에서 나오고 관리사님 안오셨던 이틀동안 하루에 젖을 10번을 먹이고 수유텀도 하나도 안잡힌 상태였는데 관리사님 오시고 바로 2시간 수유텀 잡히고 아기도 편한지 잘 자더라구요.
수유 뿐만 아니라 아기 씻기는 법, 트름 시키는 법 모르는 것 물어보면 다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그 지식으로 지금까지 아기 보고 있네요^^
아기 접종 때는 아직 유모차가 없어서 관리사님이 안고 병원까지 이동했어요. 저 혼자 아기 안고 가려면 진땀 뺐을 텐데 너무 안정적으로 안고 가주셔서 진짜 너무 든든했답니다.
아기 낳고 몸이 너무 안좋았어서 우울한 생각이 많이 들었었는데, 아기 젖먹일 때 이런 저런 이야기도 해주셔서 우울증 없이 잘 보낸거 같아요.
친정 엄마랑 얘기할 때보다 더 재밌고 편한 순간들도 있었답니다!
관리사님 계셨던 2주동안 신생아가 쑥쑥 커서, 지금은 7시간 통잠자는 아기가 됐답니다. 황혜성 관리사님~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댓글목록
프리미엄마망님의 댓글
프리미엄마망 작성일
산모님 안녕하세요 ~~
관리 끝나신지 한달이 넘었는데 이렇게 칭찬글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황혜성 관리사님 전 항상 예의바르시고 정이 많으신 관리사님이시죠
전문성이 많으신 관리사님이시죠 .~~~
감사합니다 ^^~
저희 산모님의 칭찬글에 더욱더 열심히 노력하는 프리미엄 마망 될것을 약속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