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김옥이 관리사님 정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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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아름 작성일22-07-14 19:08 조회950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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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우처서비스 이용기간: 2022. 6. 28 ~ 7. 11(2주)
* 지역: 동작구 상도동
* 자녀: 2022. 6. 7생 여아 / 자연분만
1. 프리미엄 마망과의 만남
출산 전부터 청화여성병원에서 진료를 봐왔는데, 오가는 길에 항상 병원 앞에서 손수건을 나누어 주시며 홍보하시던 분들이 계셔서 프리미엄 마망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무실도 병원 바로 옆이라 뭔가 마음이 끌렸던 것 같습니다. 업체도 중요하지만 그 시기에 인연이 되는 관리사님과 잘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더 컸습니다. 마치 학교도 학교의 이미지보다 담임교사가 중요한 것처럼요.
출산 예정일 40일 전부터 신청이 가능하다고 하여 기간에 맞추어 프리미엄 마망 홈페이지에서 바우처서비스 온라인 예약을 했고, 대표님이 연락을 주셨습니다. 조리원에서 집으로 가서 바로 이용하고자 했으나 일정이 맞지 않아 주말포함 6일을 기다리고 7일차에 김옥이 관리사님이 배정되어 만나게 되었습니다.
대표님께서도 혼자 끙끙대고 있던 초보 엄마를 위해 직접 유축기도 집으로 가져다 주시고, 친절하게 안내를 해주셨습니다. 특유의 부드럽고 따뜻한 목소리에 안도감이 들었습니다. 마지막에 유축기 반납도 직접 가지러 와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2. 관리사님의 신생아케어
가. 수유
저희 아이는 예정일보다 11일 일찍 태어났고 몸무게가 2.35Kg으로 저체중에 속했습니다. 조리원에서는 2.15Kg으로 시작하여 섭식에 더 신경을 써줘야 하는 아이었습니다. 관리사님도 처음 보시고 너무 조그만 우리 아이를 포동포동하게 만들어야겠다는 다짐을 하셨습니다. 김옥이 베스트 관리사님은 말그대로 베스트, 베테랑의 포스가 마구 느껴졌습니다. 많은 경험과 더불어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능숙하게 대처를 해주셨습니다. 조리원에서 나와서 초보 엄마가 적게 먹이고 잠만 많이 재우고 춥게 지내게 했다는 생각이 들면서 아이에게 미안해졌습니다.
모유가 잘 나오기는 했지만 아이가 빠는 힘과 지구력이 조금 약하여 모유를 먹다가 잠들어서 분유와 혼합으로 수유를 했습니다. 혼자 집에서 할 때는 들쑥날쑥했던 수유텀도 관리사님이 2주 동안 규칙적으로 잡아주시고, 분유 1회 수유량도 60ml에서 100ml이상까지 늘어났답니다! 그 결과 머리, 몸통, 팔, 다리 모두 처음보다 확연히 성장했습니다. 모유수유를 할 때도 짝짝이 가슴이 되지 않도록 잘 알려주시고 잘 나오게 하는 마사지도 알려주셨습니다.
나. 배설
소변과 대변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도 해주셨습니다. 소변 색에 따른 모유나 아이의 상태, 대변의 형태, 빈도, 양에 대한 설명 등 유익한 정보들을 많이 알려주셨고 분유를 바꾸면서 변화된 대변의 형태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다. 목욕
장마철이라 덥고 습한 날씨에 땀을 흘리시면서 매일 목욕을 시켜주셨습니다. 목욕을 하기 전 준비해야 하는 사항들도 알려주시고, 목욕할 때의 자세와 순서, 방법 등 아주 유용한 목욕 팁을 전수받았습니다. 나중에 혼자 목욕을 시키면서도 어려움이 없을 정도로 많이 배웠습니다. 항상 아이에게 부드러운 말투로 설명을 해주시고 목욕을 하고 난 후에도 로션과 비판텐 크림을 꼼꼼하게 발라주셨습니다.
라. 수면
올바른 수면습관을 길려주기 위한 방법을 알려주시고 편안하게 잠을 자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아이가 잘 때는 산모도 같이 자는 거라고 하면서 함께 쉴 수 있도록 배려해주셨습니다.
마. 기타
신생아를 키우면서 참고할 만한 정보들과 관리사님의 경험담을 많이 전수해주셨고 아이의 목과 발을 따뜻하게 해줘야 한다는 것도 알게 되어 건강하게 육아를 할 수 있도록 안내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빠는 힘을 길러주고 칭얼거릴 때 잠시 달래줄 수 있는 공갈젖꼭지 활용 팁도 알려주셨습니다. 바쁠 때 수건이나 쿠션 등을 활용해서 아이가 혼자 먹을 수 있는 방법도 알려주셨습니다. 또 터미타임이라고 하는 고개들기 운동도 마지막 즈음엔 알려주셔서 연습도 해보았습니다.
2. 관리사님의 산모케어
가. 식사
김옥이 관리사님의 음식 솜씨는 정말 최고입니다! 없던 입맛도 돌고 반공기 정도만 먹던 밥도 고봉밥으로 한 그릇 다 먹게 해주십니다. 미역국도 매번 다른 맛으로 풍족하게 끓여주셔서 모유가 많이 나오고 산모의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도록 해주셨습니다. 육아를 하면서 남편 저녁을 챙겨주는 것이 참 어려운 일인데, 남편도 충분히 먹을 수 있도록 맛있는 반찬과 국을 매번 준비해주셨습니다. 관리사님의 빠른 손과 음식솜씨는 정말 놀라웠습니다.
나. 정서지원
첫 만남에서 어색하고 서먹할 수 있는데 김옥이 관리사님께서는 재미있는 대화로 분위기를 쾌활하게 만들어주셨습니다. 장마철이라 외출이 어려워서 나가지 않았지만 날씨가 좋을 때는 산모의 기분 전환과 운동을 위해 동네 산책을 다녀오도록 해주신다고 했습니다. 저도 마지막 날에는 병원 진료를 위해 오후에 외출을 하고 오니 기분전환이 되었습니다. 물론 그동안 아이를 잘 돌봐주시고 혼자 목욕도 시켜주셨습니다. 그만큼 믿고 맡길 수 있는 관리사님이십니다.
3. 전체 소감
하필 장마철에 관리사님이 애매한 거리를 걸어서 출퇴근 하셔서 불편하셨겠지만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로 매일 밝은 기운을 주셨습니다. 처음 접하는 집의 살림살이도 금방 파악하셔서 편안하게 맡길 수 있었고 식사 메뉴도 알아서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알아서 뚝딱 해주셨습니다. 그래도 폭염이나 장마철에는 더운 주방에서 요리하는 것이 힘들기에 가끔은 함께 배달을 시켜서 먹는 것도 추천합니다.
김옥이 관리사님은 정리도 잘 하십니다. 집안 여기 저기 살펴보시고 개선점도 알려주셔서 한결 정돈되고 밝아진 집 분위기가 되었습니다. 틈나는대로 청소도 도와주셨습니다.
또래보다는 조금 작게 태어난 우리 아이에게 '엄지공주'라는 별명도 붙여주시고 성심성의껏 케어해주신 덕분에 지금은 조리원에 있을 때보다 몸무게도 많이 늘고 키도 몸집도 커졌답니다. 정말 2주만 신청한 것이 너무 후회가 되었습니다. 3주로 하고 더 연장하고 싶은 마음이 컸습니다. 그래도 잘 하고 있고, 앞으로도 잘 할 거라고 자신감을 심어주시고 응원해 주신 덕분에 관리사님이 안 계신 지금도 큰 어려움 없이 잘 해내고 있습니다. 제공해주신 신생아 관리 체크리스트 표를 활용해서 꾸준히 관리해서 건강하고 행복한 아이로 키우겠습니다. 다시 한 번 김옥이 관리사님과 대표님께 감사드립니다. 혹시라도 동작구에서 둘째를 출산하게 된다면 또 김옥이 관리사님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 지역: 동작구 상도동
* 자녀: 2022. 6. 7생 여아 / 자연분만
1. 프리미엄 마망과의 만남
출산 전부터 청화여성병원에서 진료를 봐왔는데, 오가는 길에 항상 병원 앞에서 손수건을 나누어 주시며 홍보하시던 분들이 계셔서 프리미엄 마망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무실도 병원 바로 옆이라 뭔가 마음이 끌렸던 것 같습니다. 업체도 중요하지만 그 시기에 인연이 되는 관리사님과 잘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더 컸습니다. 마치 학교도 학교의 이미지보다 담임교사가 중요한 것처럼요.
출산 예정일 40일 전부터 신청이 가능하다고 하여 기간에 맞추어 프리미엄 마망 홈페이지에서 바우처서비스 온라인 예약을 했고, 대표님이 연락을 주셨습니다. 조리원에서 집으로 가서 바로 이용하고자 했으나 일정이 맞지 않아 주말포함 6일을 기다리고 7일차에 김옥이 관리사님이 배정되어 만나게 되었습니다.
대표님께서도 혼자 끙끙대고 있던 초보 엄마를 위해 직접 유축기도 집으로 가져다 주시고, 친절하게 안내를 해주셨습니다. 특유의 부드럽고 따뜻한 목소리에 안도감이 들었습니다. 마지막에 유축기 반납도 직접 가지러 와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2. 관리사님의 신생아케어
가. 수유
저희 아이는 예정일보다 11일 일찍 태어났고 몸무게가 2.35Kg으로 저체중에 속했습니다. 조리원에서는 2.15Kg으로 시작하여 섭식에 더 신경을 써줘야 하는 아이었습니다. 관리사님도 처음 보시고 너무 조그만 우리 아이를 포동포동하게 만들어야겠다는 다짐을 하셨습니다. 김옥이 베스트 관리사님은 말그대로 베스트, 베테랑의 포스가 마구 느껴졌습니다. 많은 경험과 더불어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능숙하게 대처를 해주셨습니다. 조리원에서 나와서 초보 엄마가 적게 먹이고 잠만 많이 재우고 춥게 지내게 했다는 생각이 들면서 아이에게 미안해졌습니다.
모유가 잘 나오기는 했지만 아이가 빠는 힘과 지구력이 조금 약하여 모유를 먹다가 잠들어서 분유와 혼합으로 수유를 했습니다. 혼자 집에서 할 때는 들쑥날쑥했던 수유텀도 관리사님이 2주 동안 규칙적으로 잡아주시고, 분유 1회 수유량도 60ml에서 100ml이상까지 늘어났답니다! 그 결과 머리, 몸통, 팔, 다리 모두 처음보다 확연히 성장했습니다. 모유수유를 할 때도 짝짝이 가슴이 되지 않도록 잘 알려주시고 잘 나오게 하는 마사지도 알려주셨습니다.
나. 배설
소변과 대변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도 해주셨습니다. 소변 색에 따른 모유나 아이의 상태, 대변의 형태, 빈도, 양에 대한 설명 등 유익한 정보들을 많이 알려주셨고 분유를 바꾸면서 변화된 대변의 형태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다. 목욕
장마철이라 덥고 습한 날씨에 땀을 흘리시면서 매일 목욕을 시켜주셨습니다. 목욕을 하기 전 준비해야 하는 사항들도 알려주시고, 목욕할 때의 자세와 순서, 방법 등 아주 유용한 목욕 팁을 전수받았습니다. 나중에 혼자 목욕을 시키면서도 어려움이 없을 정도로 많이 배웠습니다. 항상 아이에게 부드러운 말투로 설명을 해주시고 목욕을 하고 난 후에도 로션과 비판텐 크림을 꼼꼼하게 발라주셨습니다.
라. 수면
올바른 수면습관을 길려주기 위한 방법을 알려주시고 편안하게 잠을 자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아이가 잘 때는 산모도 같이 자는 거라고 하면서 함께 쉴 수 있도록 배려해주셨습니다.
마. 기타
신생아를 키우면서 참고할 만한 정보들과 관리사님의 경험담을 많이 전수해주셨고 아이의 목과 발을 따뜻하게 해줘야 한다는 것도 알게 되어 건강하게 육아를 할 수 있도록 안내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빠는 힘을 길러주고 칭얼거릴 때 잠시 달래줄 수 있는 공갈젖꼭지 활용 팁도 알려주셨습니다. 바쁠 때 수건이나 쿠션 등을 활용해서 아이가 혼자 먹을 수 있는 방법도 알려주셨습니다. 또 터미타임이라고 하는 고개들기 운동도 마지막 즈음엔 알려주셔서 연습도 해보았습니다.
2. 관리사님의 산모케어
가. 식사
김옥이 관리사님의 음식 솜씨는 정말 최고입니다! 없던 입맛도 돌고 반공기 정도만 먹던 밥도 고봉밥으로 한 그릇 다 먹게 해주십니다. 미역국도 매번 다른 맛으로 풍족하게 끓여주셔서 모유가 많이 나오고 산모의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도록 해주셨습니다. 육아를 하면서 남편 저녁을 챙겨주는 것이 참 어려운 일인데, 남편도 충분히 먹을 수 있도록 맛있는 반찬과 국을 매번 준비해주셨습니다. 관리사님의 빠른 손과 음식솜씨는 정말 놀라웠습니다.
나. 정서지원
첫 만남에서 어색하고 서먹할 수 있는데 김옥이 관리사님께서는 재미있는 대화로 분위기를 쾌활하게 만들어주셨습니다. 장마철이라 외출이 어려워서 나가지 않았지만 날씨가 좋을 때는 산모의 기분 전환과 운동을 위해 동네 산책을 다녀오도록 해주신다고 했습니다. 저도 마지막 날에는 병원 진료를 위해 오후에 외출을 하고 오니 기분전환이 되었습니다. 물론 그동안 아이를 잘 돌봐주시고 혼자 목욕도 시켜주셨습니다. 그만큼 믿고 맡길 수 있는 관리사님이십니다.
3. 전체 소감
하필 장마철에 관리사님이 애매한 거리를 걸어서 출퇴근 하셔서 불편하셨겠지만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로 매일 밝은 기운을 주셨습니다. 처음 접하는 집의 살림살이도 금방 파악하셔서 편안하게 맡길 수 있었고 식사 메뉴도 알아서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알아서 뚝딱 해주셨습니다. 그래도 폭염이나 장마철에는 더운 주방에서 요리하는 것이 힘들기에 가끔은 함께 배달을 시켜서 먹는 것도 추천합니다.
김옥이 관리사님은 정리도 잘 하십니다. 집안 여기 저기 살펴보시고 개선점도 알려주셔서 한결 정돈되고 밝아진 집 분위기가 되었습니다. 틈나는대로 청소도 도와주셨습니다.
또래보다는 조금 작게 태어난 우리 아이에게 '엄지공주'라는 별명도 붙여주시고 성심성의껏 케어해주신 덕분에 지금은 조리원에 있을 때보다 몸무게도 많이 늘고 키도 몸집도 커졌답니다. 정말 2주만 신청한 것이 너무 후회가 되었습니다. 3주로 하고 더 연장하고 싶은 마음이 컸습니다. 그래도 잘 하고 있고, 앞으로도 잘 할 거라고 자신감을 심어주시고 응원해 주신 덕분에 관리사님이 안 계신 지금도 큰 어려움 없이 잘 해내고 있습니다. 제공해주신 신생아 관리 체크리스트 표를 활용해서 꾸준히 관리해서 건강하고 행복한 아이로 키우겠습니다. 다시 한 번 김옥이 관리사님과 대표님께 감사드립니다. 혹시라도 동작구에서 둘째를 출산하게 된다면 또 김옥이 관리사님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댓글목록
프리미엄마망님의 댓글
프리미엄마망 작성일
박아름 산모님 안녕하세요 ^^~
너무 감사합니다 ^^~
김옥이관리사님 정말 잘하시는 분이시죠 ㅎ
우리 산모님께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이 사진에서도 보이네요 ㅎ
그러나 아가 혼자 수유는 아직 이른거 알고계시죠 ???ㅎㅎ
앞으로 바쁘실때 팁으로 ㅎㅎㅎㅎㅎㅎ 그래도 아가가 우선이라는 저희 회사 방침이 있습니다
산모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더욱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 응원 해주세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