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정영숙 관리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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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명연 작성일22-03-22 21:55 조회1,045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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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원 끝나고 이어서 산후도우미 서비스 2주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를 믿고 맡겨야 하므로 업체와 관리사님 선정에 많이 고심하였는데, 마침 지인이 프리미엄마망 정영숙 관리사님을 추천해 주어서 업체에 연락해 배정받게 되었습니다.
초산인 저는 조리원을 금요일에 퇴소한 후, 폭풍 같은 주말을 보냈습니다. 주말 내내 잠도 못 자고 걱정도 많아 관리사님만 기다렸던 생각이 나네요. 그렇게 주말이 지나 구세주 같은 정영숙 관리사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1. 아이케어
관리사님은 저희 엄마와 비슷한 연배로, 돌 정도 된 친손주, 외손주가 있으셔서 그런지 저희 아이를 손주 대하듯 진심으로 예뻐해 주시는 게 느껴졌습니다. 또한, 많은 아이를 경험하셨기 때문에 능숙하게 아이를 돌봐주셨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내 아이를 맡기려면 사람 간의 신뢰가 가장 중요하잖아요? 정영숙 관리사님은 제 아기를 믿고 맡길 수 있는 분이셨습니다.
2. 청소/정리 및 위생
첫날에는 손수건, 아기 옷, 기저귀 등 온종일 자주 쓰는 물품들을 사용하기 쉽도록 정리해 주셨고, 그 후에도 항상 각 잡힌 모습으로 세팅해 주셨습니다. 부엌살림도 깔끔하게 정리해 주시고 청소, 빨래, 저와 제 남편 빨래도 신경 써서 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코로나 시국에 위생이 중요한 만큼 마스크도 항상 착용해 주셨습니다.
3. 산모케어
새벽 수유 등으로 항상 피로에 쩔어있었는데 관리사님이 오시자마자 아침 식사 준비해 주시면 먹고 바로 자고, 일어나자마자 점심 식사 준비해 주시면 점심 먹고 휴식하였고, 낮에 아이를 안을 일이 거의 없어서 몸 회복하는 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아기를 어떻게 케어해야 할지 조그마한 일에 걱정 근심 많던 저였는데 중간중간 제 얘기도 잘 들어주시고 궁금한 점도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잘 얘기해 주셨습니다. 이게 저한텐 큰 힐링이 되었던 것 같네요.
4. 식사
음식 솜씨가 너무 좋으셔서 없는 재료로도 뚝딱 맛있게 만들어주셨습니다. 모유 수유로 고춧가루 들어간 음식을 먹지 못했었는데 남편이 퇴근 후 먹을 수 있도록 김치찌개, 제육볶음 등 얼큰한 음식도 해 주셨습니다. 남편은 관리사님이 한식집을 차려야 한다고 말할 정도^^; 간혹 관리사님이 집에서 만드신 무짱아찌를 갖다주셨는데 아직도 생각나네요.
초보엄마였던 제가 첫 육아를 정영숙 관리사님과 함께 시작할 수 있어서 감사했고, 운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정영숙 관리사님 강추합니다^^
초산인 저는 조리원을 금요일에 퇴소한 후, 폭풍 같은 주말을 보냈습니다. 주말 내내 잠도 못 자고 걱정도 많아 관리사님만 기다렸던 생각이 나네요. 그렇게 주말이 지나 구세주 같은 정영숙 관리사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1. 아이케어
관리사님은 저희 엄마와 비슷한 연배로, 돌 정도 된 친손주, 외손주가 있으셔서 그런지 저희 아이를 손주 대하듯 진심으로 예뻐해 주시는 게 느껴졌습니다. 또한, 많은 아이를 경험하셨기 때문에 능숙하게 아이를 돌봐주셨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내 아이를 맡기려면 사람 간의 신뢰가 가장 중요하잖아요? 정영숙 관리사님은 제 아기를 믿고 맡길 수 있는 분이셨습니다.
2. 청소/정리 및 위생
첫날에는 손수건, 아기 옷, 기저귀 등 온종일 자주 쓰는 물품들을 사용하기 쉽도록 정리해 주셨고, 그 후에도 항상 각 잡힌 모습으로 세팅해 주셨습니다. 부엌살림도 깔끔하게 정리해 주시고 청소, 빨래, 저와 제 남편 빨래도 신경 써서 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코로나 시국에 위생이 중요한 만큼 마스크도 항상 착용해 주셨습니다.
3. 산모케어
새벽 수유 등으로 항상 피로에 쩔어있었는데 관리사님이 오시자마자 아침 식사 준비해 주시면 먹고 바로 자고, 일어나자마자 점심 식사 준비해 주시면 점심 먹고 휴식하였고, 낮에 아이를 안을 일이 거의 없어서 몸 회복하는 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아기를 어떻게 케어해야 할지 조그마한 일에 걱정 근심 많던 저였는데 중간중간 제 얘기도 잘 들어주시고 궁금한 점도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잘 얘기해 주셨습니다. 이게 저한텐 큰 힐링이 되었던 것 같네요.
4. 식사
음식 솜씨가 너무 좋으셔서 없는 재료로도 뚝딱 맛있게 만들어주셨습니다. 모유 수유로 고춧가루 들어간 음식을 먹지 못했었는데 남편이 퇴근 후 먹을 수 있도록 김치찌개, 제육볶음 등 얼큰한 음식도 해 주셨습니다. 남편은 관리사님이 한식집을 차려야 한다고 말할 정도^^; 간혹 관리사님이 집에서 만드신 무짱아찌를 갖다주셨는데 아직도 생각나네요.
초보엄마였던 제가 첫 육아를 정영숙 관리사님과 함께 시작할 수 있어서 감사했고, 운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정영숙 관리사님 강추합니다^^
댓글목록
프리미엄마망님의 댓글
프리미엄마망 작성일
안녕하세요 ^^~ 정명연산모님
이렇게 칭찬글을 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정영숙관리사님 정말 푸근하시고 손자 손녀가 작년에 출생하셔서 아마도 산모님댁 아가도 당신 손자 같으셨을서예요 ㅎㅎ
편하게 잘 관리받으셨다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
앞으로도 더더욱 노력하는 프리미엄 마망 전식구들은 산모님들께 최선을 다함을 약속합니다
감사합니다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