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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화 관리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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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시연 작성일21-10-15 15:22 조회1,34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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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친정과 시댁이 멀어 조리원 나오기 전 걱정이 앞섰던 초산맘이에요.
친구 통해 이런 제도를 알게 됐고, 꼼꼼히 읽어본 후 업체를 선정했어요.

베스트 관리사님을 보내주신다는 약속과 함께 조정화 관리사님이 우리집에 배정되셨어요.

경력이 많으신 만큼 첫날부터 아기 케어는 믿고 맡길 수 있겠더라고요.
집안일도 살림 위치만 알려주면 알아서 다 해주십니다.
산모는 언제든 쉬러가면 되고요, 관리사님이 아기 보시면서 반찬/청소/빨래 틈틈이 하십니다.

저는 예민한 성격이라 저만의 살림 룰이 있는 편인 데다
완모여서 피로가 누적돼 있었어요.
관리사님이 그런 저를 맞춰주시려고 노력하셨어요.

가장 좋았던 건 밥을 맛있게 먹었다는 거예요.
완모 스트레스 때문에 삼시세끼 잘 먹어야 한다는 압박이 있었는데,
관리사님이 매일 반찬 서너가지와 국, 건강한 간식을 준비해주셔서
너무 잘 먹었고, 아기에게 모유도 충분히 수유할 수 있었어요.
관리사님이 넉넉히 만들어두고 퇴근하신 덕에 수유하고 배고플 때 야식까지 잘 챙겨 먹었답니다.

초산맘들에게 꼭 알려드리고 싶은 건,
저도 관리사님도 서로 조심스러워서
집안일을 어디까지 도와달라고 해야 하는지, 또 도와야 하는지
처음 며칠은 눈치 보는 시간이 있었는데, 그럴 필요 없었어요.
오히려 정확히 요구해주면, 관리사님이 본인의 노하우와 산모의 요구사항을 절충해 진행해주십니다.
저처럼 머뭇거리지 말고, 오시는 순간부터 편하게 소통하면 좋을 것 같아요.

조정화 관리사님과 열흘 금방 지나갔어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댓글목록

프리미엄마망님의 댓글

프리미엄마망    작성일

산모님 칭찬글 넘 감사합니다
관리사님들은 제가봐도 정말 아기를 사랑하는 마음이 크신거 갔습니다
특히 조정화 관리사님은 항상 웃으면서 일을 잘하시니 더욱더 고맙구요 ^^~
좋은글 힘입어 더욱더 노력하는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