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둘째를 7월에 낳고 조리중인 산모 1인입니다.

유독 탈 많았던 임신기간으로인해 약해져있던 심신을 회복하고자 한달이라는 기간을 신청하여 조리를 하였습니다.


그저 다니던 병원 근처에 사무실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프리미엄 마망을 선택하였고 조정화 관리사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첫째때 타업체에서 만났던 관리사님께 실망감이 없지않았던터라 이번에도 크게 기대하는 바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조정화 관리사님 덕분에 한달동안 마음 편하게 쉬며 조리를 할수있었네요.

일일이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잘 챙겨주시고, 까탈스럽게 느껴졌을 제 성격에도 늘 웃음으로 응해주시더라구요.

집에 있는 재료들로 반찬들도 척척 만들어주시고, 관리사님 계시는동안 첫째도 여러 반찬으로 맛있게 식사할수있었네요.

(해주신 오므라이스도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관리사님 ^^)


그리고 무엇보다 저희 둘째를 아껴주시는 모습에 늘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제가 푹 자고 푹 쉴 수 있었습니다.

기본적인 시간관리, 자기관리, 위생관리는 따로 말씀드리지 않아도 될만큼 철저하셔서 코로나시국임에도 크게 걱정하지않고 지낼수 있었던 한달이었습니다.

한달동안 저와 저의 아기를 잘 보살펴주셔서 감사드려요, 조정화 관리사님!

(그새 시간이 흘러 이제 하루가 남았다는게 아쉽게 느껴지는 날이네요.~)

대표님의 전화응대도 매우 친절하셨고, 불만스러운 상황에 대한 대처도 빠르셨던 것 같습니다.

별 생각없이 신청했던 프리미엄마망의 산후관리 서비스에 저는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프리미엄 마망과 관리사님께 감사하단 말씀을 남기고싶네요.

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