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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 베스트 관리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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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지선 작성일25-01-24 13:48 조회11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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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로 신생아 마지막 날을 보내고 있는 초보엄마 입니다.

우선 저는 12월 25일 자연주의출산으로 아가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대부분 출산 후에 병원에 있다가 산후조리원 가시고, 후에 집에 오면 관리사님의 도움을 받으시죠?

저는 조산원에서 자연주의출산을 했습니다. 그래서 새벽에 아가를 낳고 당일 아침에 집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산후조리원에 갈까 했다가 예약을 취소하고 프리미엄마망에 연락을 드렸습니다.

청화산부인과로 진료를 보러 다니면서 바로 앞에 있던 프리미엄마망, 그리고 손수건 나눠주시며 흥보하시는 것을 보고

카페에서 후기들이 좋은걸로 보아 여기로 정하고 바로 연락을 했습니다.

참으로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아쉬운것은 다들 배정받으신 상태여서 저는 연락을 늦게 받은거죠 ㅠㅠ

다행인지 원래 예정일이 12월21일 이었는데 예정일 보다 늦게 나온거죠 ㅎㅎ

예정일에 나올 생각 없는 아기라 다시 신호오면 연락드리기로 했죠.

12월 24일 새벽부터 시작된 진통에 그날 오전에 바로 연락드렸습니다.

예상보다 길었던 진통 끝에 아가를 만나고 집으로 오게 되었죠.



첫아기이고, 산후조리원에 안갔기 때문에 베스트 관리사님을 추천해주셨기에 김*자 관리사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오셔서 자연주의출산하고 산후조리원에 안가서 이상한 사상(?)을 가진 줄 알고 오지 않으시려 했다고 ㅎㅎ

우선 가보자 하셔서 왔다가 안심하시고 3주 함께 해주셨습니다.



모유수유를 하려고 젖이 안돌아 물리기만 했는데 아기도 힘들어서 우는것을 보시고 관리사님이 우셨어요;;

당황했지만 아기를 먼저 생각해주시는게 신기했습니다.

저희 친정엄마도 자주 오셨고, 남편도 점심을 먹으러 집으로 오는데에도 오히려 더 잘  챙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첫 손녀이다 보니 친정엄마가 미역국이며 반찬해주시고 저를 위해서도 신경 많이 쓰셨는데, 엄마 힘드시니까 관리사님이 해주시겠다며 반찬 안해주셔도 된다고 하시고

아기 보러 오시라고 편히 계시라고 해주셨어요. 남편이 오는 것도 신경쓰이고 하셨을텐데 오히려 더 잘 챙겨 주셨습니다!



냉장고, 냉동실, 재료 있는거 살펴보시고 뚝딱뚝딱 차려주시는 매 한끼가 맛있었습니다!^^

챙겨와주신 빵 간식도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무엇보다 아기를 너무 예뻐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매번 "이쁜 사람" 하면서 안아주시고 차분히 예쁜말로 아기한테 말걸어주시고.. 맘 편히 쉴 수 있었습니다.



아기가 신생아인데도 불구하고 잠도 없고 발달?등이 빠른것도 잘 캐치해주시고 저에게 조언도 해주셨습니다.

산후조리원 갔어야 하나 아기 때문에 생각은 했는데 김*자 관리사님 덕분에 후회없는 3주 보냈습니다^^



여러모로 통하는 부분이 있어서 대화도 많이 하고 친한 옆집 아줌마 같은 느낌으로 편히 지냈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프리미엄마망님의 댓글

프리미엄마망    작성일

오지선 산모님 안녕하세요
눈발이 조금씩 날리는 좋은아침입니다^^

관리는 잘 받으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왜냐면 김선자 관리사님이 가셨으니
자연주의라 해도 차분차분
잘하셨을겁니다^^

잘 받으셨다는 후기글
새해 첫날(?)부터 읽으니
더더욱 감사드리고
매일이 첫날처럼 산모님과 아가의 돌봄을
최선으로 아는 프리미엄이 되겠습니다

가족모두 건강 행복
늘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