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건강관리사 모집 지점모집 후원단체

이용후기

친정엄마처럼 따뜻하고 아가를 사랑으로 대하시는 허*아 관리사님을 추천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시원맘 작성일25-01-03 10:16 조회311회

본문

첫 아이를 낳고 정부 지원으로 프리미엄 마망의 허영아 관리사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금요일에 조리원에서 퇴소하고 맞이한 주말은 어쩔 줄 모르는 당황의 연속이었습니다. 아가가 왜 우는지, 왜 안자는지 몰라 허둥대며 남편과 둘이서 밤을 꼬박 샜습니다. 앞으로 계속 이런 날들이 반복되면 어떻게 하나 하는 막막함이 더해지니 주말은 이틀이 아니라 일주일쯤 되는 것처럼 길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월요일에 뵙게 된 허영아 관리사님!
아기의 수유텀, 재우는 법, 목욕까지 친절하게 팁을 알려주셨습니다. 전문가의 포스가 물씬 풍기는 관리사님의 도움으로 수유텀을 맞춰가면서 조금씩 쉴 수 있는 시간이 생기고, 아기 때문에 잔뜩 긴장하고 있던 것도 풀려갔습니다.

 음식솜씨도 손이 빠르고 간이 맛있는데다 모양까지 예쁘게 차려주셔서 눈과 입이 즐거웠습니다. 관리사님이 오시기 전까지는 아가와 씨름하느라 음식을 챙겨먹는 것도 힘들었는데, 관리사님 덕분에 식사도 잘 하고 모유도 잘 돌아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아가를 참 많이 예뻐해주시는 것이 느껴져 더욱 좋았습니다. 섬세한 손길로 아가 케어를 빠르게 해주셔서 아가도 훨씬 편안해하는 것이 보였습니다. 조리원에서부터 있던 기저귀 발진도 관리사님을 만나고 금방 좋아졌습니다. 아가에게 칭찬도 많이 해주시고 좋은 음악도 틀어주셔서 저도 같이 마음이 편하고 좋았습니다.

 관리사님 덕분에 시원이가 무럭무럭 잘 자라는 중인 것 같습니다. 너무 좋은 분을 만나게 되어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댓글목록

프리미엄마망님의 댓글

프리미엄마망    작성일

시원맘님 안녕하세요
두 분이서 주말에 고생한것 아마도
시간이 흘러흘러가면서 추억으로
남을겁니다^^
울 아가들은 이렇게 엄마아빠에게
행복한 추억을 주고 하루가 다르게
쑥쑥 커나가지요 정말 신기하게~

허영아관리사님은 워낙 아가들을
좋아하셔서 또한 초 긍정적이시라
저희또한 감사한 관리사님이랍니다
잘 받으셨다는 후기글
관리사님에겐 선물이고 힘이된답니다
진심 감사드리고
가족모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