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희 관리사님 덕분에 편안한 3주 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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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세아맘 작성일24-08-12 08:41 조회376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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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도우미 신청을 하면서도 할까말까 고민을 참 많이 했던 것 같아요.
뉴스나 인터넷카페 글 등을 보면 때때로 산후도우미 관련해서 좋지 않은 소식들을 접할 때도 있었고, 아무래도 첫애다 보니 더 불안하더라구요.
그런데 김경희 관리사님 만나서 정말 감사하게도 너무 편안한 3주를 보냈습니다.
좋은 관리사님 배정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우선 김경희 관리사님은 무엇보다 아가를 너무 사랑하고 예뻐하시는 분입니다.
단순히 일 때문에 아기를 돌보는 분이 아니라, 아기가 좋아서 이 일을 하시는 게 느껴지는 분이세요
첫주차에는 아기랑 놀아주시면서, 목욕 시키시면서 아기 머리부터 발끝까지 여기저기 살펴보시는데요.
저도 몰랐던 잇몸의 진주종이나 피부상태 등등을 찾아주셔서 나중에 예방접종갈 때 의사선생님께 이것저것 많이 물어볼 수 있었답니다. (1개월 예방접종 때는 관리사님께서 직접 병원도 같이 가주셨어요 감동감동)
그리고 첫애다보니 아기랑 어떻게 놀아줘야 될지 몰라서 매번 모빌이나 초첨책만 보여주곤 했는데, 관리사님이랑 같이 있으면서 많이 배웠어요!
3주가 끝나갈 무렵에 우리 애기가 어떤 동요를 특히 좋아하고, 어떤 놀이를 좋아하는지도 관리사님께서 알려주실 정도이니 말 다했죠
두 번째로 김경희 관리사님은 시간 및 아기케어에 대해서 프로페셔널하세요.
단 하루도 출근시간보다 늦게 오신 적 없구요. 늘 30분 일찍 오셔서 환복하시고 손씻고 수유일지부터 챙겨보셨어요.
특히 답답하실 법도 한데 식사하실 때 빼고 항상 마스크 착용하신 것도 감동이었어요ㅠㅠ
무슨 일이 있어도 아기 안고 가스레인지 옆에 가지 않으시는 것도 넘 감사했습니다 (가끔 인터넷 카페글 보면, 아기 안고 젖병 삶는다든지 요리하시는 분들도 있으신 것 같더라구요ㅜㅜ)
세 번째, 김경희 관리사님은 산모 의견을 존중해주십니다.
제가 초보엄마라 수면교육이나 수유텀 관련해서 자주 이랬다저랬다 했는데, 그때마다 관리사님은 제 의견을 존중해주시면서 따라주셨어요.
결국 아기를 키울 사람은 엄마아빠이니, 엄마아빠 의견을 따라주는 게 맞다고 하시면서요.
간혹 자기주장 강하신 관리사님분들 있다고 들어서 걱정 많이 했었는데, 김경희 관리사님은 그렇지 않으셔서 감사했습니다.
네 번째, 김경희 관리사님은 엄청 부지런하세요. 제가 오히려 쉬시라고 자주 말씀드릴 정도로요.
아기랑 놀아주시고 돌봐주시고 매일 목욕시켜주시고, 요리하시고 아기 빨래해주시는 것도 감사한데 어른 빨래에 방 곳곳마다 침구 정리, 청소기 돌리기 등등 가사일까지 전반적으로 해주셨어요. 잠시도 쉬지 않고 일을 하셔서 감사하면서도 죄송할 정도였답니다.
마지막으로 김경희 관리사님은 요리도 잘 하세요.
특별히 어떤 음식이 먹고 싶다 말씀드리지 않아도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로 후딱후딱 반찬들이랑 메인메뉴들을 만들어주시구요.
재료만 사다놓으면 제가 먹고 싶은 요리도 너무 맛있게 해주셨어요. 심지어 남편이 관리사님께서 해주시는 요리가 취향저격이라고 할 정도였습니다.
3주가 정말 순식간에 지나갔네요.
관리사님 덕분에 6주 산욕기도 무사히 마음편히 잘 보낼 수 있었고 아가랑도 안정적으로 호흡을 맞출 수 있게 됐습니다. 다시한번더 너무 감사드려요^^
뉴스나 인터넷카페 글 등을 보면 때때로 산후도우미 관련해서 좋지 않은 소식들을 접할 때도 있었고, 아무래도 첫애다 보니 더 불안하더라구요.
그런데 김경희 관리사님 만나서 정말 감사하게도 너무 편안한 3주를 보냈습니다.
좋은 관리사님 배정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우선 김경희 관리사님은 무엇보다 아가를 너무 사랑하고 예뻐하시는 분입니다.
단순히 일 때문에 아기를 돌보는 분이 아니라, 아기가 좋아서 이 일을 하시는 게 느껴지는 분이세요
첫주차에는 아기랑 놀아주시면서, 목욕 시키시면서 아기 머리부터 발끝까지 여기저기 살펴보시는데요.
저도 몰랐던 잇몸의 진주종이나 피부상태 등등을 찾아주셔서 나중에 예방접종갈 때 의사선생님께 이것저것 많이 물어볼 수 있었답니다. (1개월 예방접종 때는 관리사님께서 직접 병원도 같이 가주셨어요 감동감동)
그리고 첫애다보니 아기랑 어떻게 놀아줘야 될지 몰라서 매번 모빌이나 초첨책만 보여주곤 했는데, 관리사님이랑 같이 있으면서 많이 배웠어요!
3주가 끝나갈 무렵에 우리 애기가 어떤 동요를 특히 좋아하고, 어떤 놀이를 좋아하는지도 관리사님께서 알려주실 정도이니 말 다했죠
두 번째로 김경희 관리사님은 시간 및 아기케어에 대해서 프로페셔널하세요.
단 하루도 출근시간보다 늦게 오신 적 없구요. 늘 30분 일찍 오셔서 환복하시고 손씻고 수유일지부터 챙겨보셨어요.
특히 답답하실 법도 한데 식사하실 때 빼고 항상 마스크 착용하신 것도 감동이었어요ㅠㅠ
무슨 일이 있어도 아기 안고 가스레인지 옆에 가지 않으시는 것도 넘 감사했습니다 (가끔 인터넷 카페글 보면, 아기 안고 젖병 삶는다든지 요리하시는 분들도 있으신 것 같더라구요ㅜㅜ)
세 번째, 김경희 관리사님은 산모 의견을 존중해주십니다.
제가 초보엄마라 수면교육이나 수유텀 관련해서 자주 이랬다저랬다 했는데, 그때마다 관리사님은 제 의견을 존중해주시면서 따라주셨어요.
결국 아기를 키울 사람은 엄마아빠이니, 엄마아빠 의견을 따라주는 게 맞다고 하시면서요.
간혹 자기주장 강하신 관리사님분들 있다고 들어서 걱정 많이 했었는데, 김경희 관리사님은 그렇지 않으셔서 감사했습니다.
네 번째, 김경희 관리사님은 엄청 부지런하세요. 제가 오히려 쉬시라고 자주 말씀드릴 정도로요.
아기랑 놀아주시고 돌봐주시고 매일 목욕시켜주시고, 요리하시고 아기 빨래해주시는 것도 감사한데 어른 빨래에 방 곳곳마다 침구 정리, 청소기 돌리기 등등 가사일까지 전반적으로 해주셨어요. 잠시도 쉬지 않고 일을 하셔서 감사하면서도 죄송할 정도였답니다.
마지막으로 김경희 관리사님은 요리도 잘 하세요.
특별히 어떤 음식이 먹고 싶다 말씀드리지 않아도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로 후딱후딱 반찬들이랑 메인메뉴들을 만들어주시구요.
재료만 사다놓으면 제가 먹고 싶은 요리도 너무 맛있게 해주셨어요. 심지어 남편이 관리사님께서 해주시는 요리가 취향저격이라고 할 정도였습니다.
3주가 정말 순식간에 지나갔네요.
관리사님 덕분에 6주 산욕기도 무사히 마음편히 잘 보낼 수 있었고 아가랑도 안정적으로 호흡을 맞출 수 있게 됐습니다. 다시한번더 너무 감사드려요^^
댓글목록
프리미엄마망님의 댓글
프리미엄마망 작성일
와우~~~세아맘님 안녕하세요
김경희관리사님이 잘하시고 마음이
천사같은 분이란건 익히 알고있지만
세세히 적어주시니 또 한 번 감동입니다
관리사란 직업특성상
아가를 예뻐하지않으면 정말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아가를 사랑하는 마음이 기본이고
매일 아가와 산모님을 위해
새로운 공부나 소식이 있으면
배우면서 실천하시려고 노력한답니다
잘 받으셨다는 후기글
진심 감사드리고
산모님 가족 모두 건강과
행복이 매일이 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