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경산모 유도분만으로 아기를 낳았고, 첫째가 있다보니 2박 3일이후에 조리원 이용하지 않고 집으로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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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친정에서 2주를 보내려고 했으나.. 사정이 생겨서 급하게 산후관리사님 스케줄을 다시 배정받게되었습니다. 둘째여도 첫째가 있기때문에 여유롭지 못한 엄마고,, 새벽수유로 너무 피곤한 상태가 지속되기 때문에 산후관리사님의 도움이 절실했어요.

산후관리사님이 하시는 일을 사전에 문자로 공지 받았어요.
저희 집에 오신 관리사님께서는 프리미엄마망 베스트관리사님이시라 꼼꼼하게 하실 일들을 잘 하셨어요.

아침에 15분 정도 일찍오셔서 환복하시고 빨래, 음식바로바로 하시고 아기도 잘 봐주셨습니다! 제가 모유수유하면 첫째와 함께 이야기 나누면서 시간을 보내주시기도 했어요

아직 신생아라 언니 등하원을 따라갈 수 없기에관리사님께 맡기고 첫째 등하원도 잘했네요.(둘째 맘들이 제일 걱정하는 부분일듯해요? 등하원)가끔은 유축해두고 둘째 낮잠시간에 첫째와 근처 키카에서 놀다 들어가기도했어요. 그래서 첫째가 둘째 질투를 덜 하는것 같네요.

관리사님께서는 손이 엄청 빠르신지 반찬도 뚝딱 만들어 주시고, 간식먹으라고 과일도 때 맞춰 준비 해주셨어요. 반찬 맛은 .. 정말정말 맛있었어요! 남편도 저녁에 반찬 먹으면서 너무 맛있다고.. 감탄! 매 끼니가 기대가 될 만큼 솜씨가 좋으셨어요.첫째도 어린이집에서 돌아온 첫째가 이제는 그 시간에 간식이 있는 줄 알고 ㅋㅋ 늘 간식을 찾습니다. 그만큼 정성스럽게 해주셨단 이야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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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원에 가지 않아서 걱정했던 부분이 제대였는데요! 둘째는 제대가 좀 늦게 떨어졌어요. 그 시간동안 매일 관리제대관리도 매번 소독해주시고 잘 아물고 있는지 신경많이 써주셨어요. 제대가 떨어진 자리 지금 잘 아물어 가고있어요. 관리사님 덕분입니다.

첫째보면서 둘째 케어하기가 쉽지 않은데 관리사님 덕분에 아기들이 안정적으로 잘 지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첫째는 주말마다 관리사님을 찾을 정도로 정이 생겼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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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4주 이용했고, 관리사님 너무 마음에 들어서 2주 정도 더 연장했습니다. 산후관리사님 이용하시고 싶으시면 프리미엄마망 조정화관리사님 추천드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