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원을 갑자기 취소하는 바람에 병원에서 퇴원 후 바로 집에 오는 일정으로 관리사님 배정받기 어려움이 있었는데
프리미엄 마망에서 빠른 시일 내에 좋은 관리사님을 만나게 되어서 도움을 정말 많이 받았습니다.

조리기간 동안 엄마가 아파서 신경쓸 일이 많았는데 그 자리를 관리사님이 잘 채워주시고
입맛이 없었는데도 계속 입에 맞는 음식 찾아주시려하시고 너무 감사했어요.

음식도 잘해주시고 아기도 너무 예쁘게 봐주시고 첫째가 귀찮게 할 수도 있는데도 항상 맞춰주시고
첫째랑 같이 둘째 목욕도 항상 시켜주고 간식도 신경써주셔서 좋았어요.

젖병꺼낼 때도 항상 위생장갑 사용해주시고 아이가 좀 아팠었는데 소독관리도 잘 해주시고
제가 정리해둔거에 맞춰 정리도 맞춰해주시고 모든게 다 만족이었습니다.

2주 더 연장해서 관리사님과 지낼 예정인데 2주가 천천히 갔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