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4년 6월에 프리미엄 마망을 통해 장향자 관리사님과 인연을 맺게 되었어요.

다들 아시다시피,  산모들을 위해 정부에서 제공하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이 있어요.



출산가정에 건강관리사를 파견하여 산후관리를 지원해주는건데, 출산예정일 40일부터 출산일 이후 30일까지 신청을 해야합니다!

근데 저는 바보같이 기간을 놓쳐서 이거 신청을 못했어요 ㅜㅜ

원래는 정부지원형이였는데, 3일전에 갑자기 신청을 못했다는것을

알게되어서 본인부담형으로 진행을 하게 되었는데 프리미엄마망 대표님이 차분하게

변경 내용에 대해 설명도 잘 해주시고, 위로(?)도 잘 해주셔서 조금 위안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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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사님 배정 후 대표님이 아래서류를 전달 해주셨습니다.


관리사님 건강진단서

예방접종증명서 (백일해)

산후관리사 배상책임보험 증명서 (현대해상)

건강진단결과서 (결핵 등)

산후관리사 교육 수료증

아동학대 예방교육 수료증


서류를 보니  생각보다 더 체계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대표님이 되게 똑똑하고 차분하게 잘 설명도 해주셔서 믿음이 더욱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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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향자 베스트 관리사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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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에 오신 장향자 베스트 관리사님!

장향자 관리사님과 3주정도 같이 있었는데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정말 좋으신 분입니다.

강력추천 드려요!

제가 비록 내돈내산을 했어도,,

정말 후회없는 선택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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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느끼기에 관리사님이

좋았던 점을 설명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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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산모 맞춤 케어


첫날 오셔서 바로 편한 옷으로 갈아입고,

"제가 처음에는 적응하느라 많이

물어볼 수 있는데 양해 부탁드려요" 하시고는

하나부터 열까지 다 물어보고

제 스타일에 다 맞춰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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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유 타는것, 기저귀 가는것,

아기 놀아주는것, 목욕 시키는것, 청소하는것,

요리하는것까지 섬세하게 물어보시고

제가 원하는 방향으로 맞춰주셨습니다.

​

호박 요리를 할때도

호박을 어슷썰기 하는게 좋은지

채써는게 좋은지 물어보시는걸 보고

정말 섬세한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조리원 동기들에게 들었을때

생각보다 고집이 있는 관리사님들이 많고

본인 스타일을 고수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장향자 관리사님은 오랫동안 이 일을 하셨는데도

산모가 원하는 방향으로 맞춰주시는게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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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기 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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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제일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일단

우리 아기를 정말정말 예뻐해주시고

사랑해주신다는 점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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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린이도 그런것을 느끼는지,

평소에 목욕할때는 자지러지게 울다가

관리사님이 목욕시켜줄때는 하나도 안울고

엄청 행복하게 목욕하더라구요 ㅎㅎ

​

그리고 하루의 아기 케어 패턴을 잡아서

아기가 금방 적응할 수 있게 해주셨어요.

3시간 텀으로 분유를 먹이고,

놀다가 4시쯤 목욕을 하고 잠을 자는 패턴을

만들어주셔서 아기도 익숙해보였습니다!

​

관리사님이 안아주면 너무너무 포근하게

잠이 들어버리는 아기를 보면서

아기가 안정감을 느끼고 있다는것을 느꼈어요

​
관리사님이 아기를 정말 좋아하셔서

이 일을 선택했다고 했는데,

정말 아기를 보면 환한 웃음으로 반겨주시고

쉴새 없이 아기랑 수다를 떨어주셨어요!!

​

그래서인지, 아기가 처음에는 상호작용을

한다는 느낌을 못받았는데,

관리사님이 말을 많이 걸어주신 이후로

얘기를 하면 방긋방긋 웃더라구요!!

아기의 변화에 정말 놀랐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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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일도 안된 아기가

쳐다보고 말을 걸어주면 방긋 웃을수 있냐구요~!

이건 정말 관리사님 덕분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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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가 주로 방에서 쉬기 때문에

혼자 계시면 휴대폰을 보거나 TV를 볼 법도 한데

TV보라고 하셔도 잘 안보시고

오로지 아기 위주로 케어하십니다.

휴대폰 만지면 세균 많다고 안만지시고,

만지게 되면 꼭 살균 하셔요!!

여러모로 정말 대단하세요



3. 병원 동행

​
아기를 키우면 병원 데려갈 일이

까마득 하죠 ㅠㅠ


남편 연차가 자유롭지 않고,

병원 예약도 오전 일찍이라서

혼자 데려갈려고 했는데

관리사님이 어떻게 아기엄마 혼자가냐고

조금 일찍 출근해서 같이 병원에 가주셨어요!

​
아기띠도 관리사님이 직접 매주시고,

아기가 울면 계속 달래주셔서

덕분에 편하게 병원에 다녀왔어요. ㅎㅎ



관리사님이 평소에 등산을 하셔서

체력이 엄청 좋으시거든요 ㅋㅋ

그래서 아기도 엄청 거뜬히 안고,

둥가둥가도 편하게 잘 해주셔서

아기가 관리사님과 있는동안 울지도 않고 잘 있었어요.

​

4. 맛있는 요리 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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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사님 요리솜씨가 참 좋으세요!

제가 집밥을 정말 안먹는데,, ㅋㅋㅋ

관리사님이 요리해주고 나서는

집에서 밥을 정말 많이 먹었어요!



관리사님이 간도 되게 잘 하시고

요리도 금방 하셔서

아기가 자는동안 맛있는 요리를 뚝딱 해주세요!

​
다른 동기들 보면 관리사님이

요리에 심취해 있어서 아기가 우는데도

내버려두고 요리만 하루종일 하는 분도 있다고 하던데

관리사님은 아기가 잘때

순식간에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주세요 ㅎㅎㅋ

​
아기가 울면 바로 달래주시고,

바로바로 욕구를 충족시켜줘서

아기가 관리사님이랑 있는 동안

악쓰면서 울었던 적이 한번도 없네요.

​
관리사님이 해주신 요리를 먹고

남편도 너무 맛있다고 칭찬 일색이었어요!

관리사님이 남편도 먹을 수 있게

반찬통에 넣어 주시고, 드실때도 꼭

깔끔하게 덜어주셔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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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청결한 위생관리

관리사님은 정말 깔끔하세요.

항상 물건이 반듯반듯 정리되어 있고

젖병도 깔끔하게 세척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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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옷이며 젖병이며

거실, 안방 등등

장향자 관리사님 손이 닿은곳은

항상 깨끗하게 변해 있답니다! ㅎㅎㅋㅋ


사실 집에 돌돌이랑 물걸레가 있는데

한번도 안썼었거든요,,ㅎㅎ

근데 관리사님 오시고 자주 써주셔서

드디어 본연의 용도를 찾았습니다 ㅠㅠㅋㅋ

관리사님 가시면 다시 더러워질 집이

눈에 보이네요,,ㅎㅎ 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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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적은 것들 외에도 관리사님이

항상 산모 먼저 배려해주시고,

제가 안방에서 편하게 자고 쉴 수 있게

해주셔서 관리사님 있는 동안 푹 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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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도 관리사님이 너무 맘에 드신다고

더 연장할 수 있는지 알아보라고 했는데

관리사님 개인 일정이 있으셔서 연장은 못했어요 ㅠㅠ

​
처음엔 정부지원을 못받아서

할까말까 고민도 했던 산후도우미 서비스였는데

막상 다 이용하고 나니

연장까지 하고 싶어졌던

만족스러운 경험 이었습니다! ㅎㅎ 


조리원에서 나올때 4.5키로였던 아가는

관리사님과 함께 있는동안 무럭무럭 커서

벌써 6키로 가까이 나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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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마망 대표님도 설명도 잘 해주시고

대응도 바로바로 잘 해주셔서

만족스럽게 이용했어요.

​

이상 내돈내산 산후도우미 서비스 후기입니다.

산후도우미 고민되시면

프리미엄 마망의 장향자 관리사님 적극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