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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친정엄마같았던 박영희 관리사님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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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소영 작성일24-09-24 22:20 조회1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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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마망을 통해 4주동안 둘째 산후조리를 받은 산모입니다. 첫째를 낳은지 5년이라는 꽤 긴 시간이 지났기에 둘째를 데리고 조리원에서 집에 왔을때 꽤 막막했습니다.
하지만 박영희 베스트 관리사님을 처음 뵈었을때 관리사님께서 아기빨래부터 착착 정리해주시고, 아기를 능숙하게 돌봐주시는 모습을 보며 너무 든든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항상 산모 먼저 방에 들어가 무조건 쉬라고 해주시고, 아기 이름을 매번 사랑스럽게 불러주시며 케어해주시는 모습을 보며 마치 친정엄마께서 아기를 돌봐주시는 것 같은 편안한 마음으로 쉴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덕분에 낮잠도 편히 잘수 있었습니다.. 이제 내일부터는 이런 편안한 낮잠타임은 없겠죠..??

그리고 무엇보다 산모는 잘 먹어야한다며 이것저것 맛있는 음식들을 해주셨는데, 저는 이 점이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자칫 음식부분에 있어서 입맛이나 이런것 때문에 불편할수도 있는 부분인데, 관리사님이 먼저 편안하게 먹고싶은 음식이나 재료들을 생각해두라 하셔서 제가 한결 편하게 준비할수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매번 새로운 반찬들로 신랑과 첫째아이가 먿을 저녁밥까지 넉넉하게 준비해주셔서 정말너무 감사했어요..
전복구이, 각종 전, 월남쌈, 각종 나물류, 조림 밑반찬등, 다양한 국, 소불고기 등등 지금 다시 해주셨던 음식들을 생각해보니 정말 많았네요.. 산모 입맛 없을까봐 다양한 메뉴로 이것저것 해주셨던 그 마음 정말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ㅠㅠ 심지어 제가 젖몸살로 내내 고생하다 단유를 했었는데 단유에 도움되라고 직접 집에서 식혜까지 만들어주신건 정말 너무너무 눈물날정도로 감동이었어요ㅠㅠ 정말 잊지못할꺼에요 ㅠㅠ

4주동안 함께 지내면서 산후우울증이 찾아올 틈이 없게 매번 커피 한잔 같이 하며 재밌는 이야기, 사는 이야기 등등 하며 무료한 삶에 즐거움도 느꼈고, 저희 부모님 세대들의 생각들도 한층 더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아요.. 산후조리동안 몸도 회복할수있었지만 마음도 덕분에 잘 회복했던 것 같아서 너무 감사드린다는 말씀 남기고 싶네요..

앞으로 또 어떤 인연으로 뵙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또 언젠가 뵙기릉 바라며, 아쉬운 맘, 감사한 맘으로 보내드립니다.^^
오늘 헤어질때 저희 첫째아이가 그새 정이 들었는지 눈물이 그렁그렁한채 관리사님 배웅을 하더라구요.. 자기전에도 ”이모님 보고싶다..“ 하더라구요^^ 항상 감사했고 건강하시길 이자리를 빌어 말씀드립니다^^

댓글목록

프리미엄마망님의 댓글

프리미엄마망    작성일

이소영 산모님 안녕하세요
글이란게 가끔은 진심으로 다가올때가 있어요
감사한 마음
고마운 마음 아마도 박영희 관리사님도
진심으로 아가와 산모님을 대하셨을겁니다
사람들이 사는곳에 이렇듯 따뜻함만 존재한다면
우리 아가들의 사는 세상은 행복바이러스가
꽃처럼 피어날듯 싶네요

4주 조리 잘 받으셨다는 후기글
감사드리고
가족 모두 건강 , 행복이
항상이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