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4월~5월 따끈따끈한 내돈내산 돌봄 후기를 적어봅니다~ 조리원을 등록하는 과정에서 요새는 관리사분께서 3주간 방문 돌봄서비스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어느업체를 선택할지, 전혀 모르는 분야 모르는 업체라서 막연한 고민을 하는 가운데 무작정 인터넷의 관련 후기글을 찾아서 읽어보기도 하고 동네 카톡 커뮤니티에서도 의견을 구해 봤습니다. 보니까 국가지원이 거의 됨에도 불구하고 프리미엄서비스라고 금액이 조금 더붙는것도 있더라구요? 남편은 이런 상술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 고민을 좀 했지만, 결정은 산모가 하는것 아니겠어요? 그와중에 "김선자관리사님" 을 소개받게되고, 인터넷상 관련글을 접하는 과정에서, 직접 뵌적이 없음에도 신뢰가 가시는 분이라 생각되어, 업체는 보지않고 요분이계신 "프리미엄마망" 의 프리미엄서비스를 신청 하게되었습니다. 다행이도 김선자관리사님께서 저희 스케줄에 맞춰주실수 있으셨고, 저희가 조리원퇴소후 주말 이틀을 둘이서 고군분투 한 다음 월요일, 아주 선하신 인상의 구세주같은 김선자관리사님께서 이른시간 방문해 주셨습니다.♡ 남편은 시간관념이 철저한사람이라 일찌감치 와주시는 관리사님은 곧바로 믿을수있는분이라 하더니 말씀을 나눠보고, 바로 주방과 거실을 종횡무진하시며 첫날부터 익숙하게 가사와 육아를 병행해주시는 모습에 저도 남편도 첫날부터 너무 큰 지원군을 얻은듯 마냥 든든했더랍니다. 시작하기 전부터 세간의 메스컴에 떠도는 영유아 보육중 사건사고와 같은 걱정이 적지 않았고, 관리사분이 오셔도 맘놓고 아기를 맡길수 있을지, 내가 낮잠을 잘수 있을지 걱정했지만 김선자관리사님을 만나서 이런 걱정은 머릿속에서 잊혀지고, 낮시간을 많이 의지하며 편하게 휴식과 회복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심지어는 온전히 관리사님께 맡기고 남편과의 둘만의 데이트도 나갔다올정도로 신뢰하게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