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때 프리미엄 마망에서 아주 좋은 관리사님을 만났기 때문에 당연히 둘째도 마망에서 받았습니다. 둘째아이라 일반 관리사님으로 할까 하다가 아직 어린 첫째가 있어 베스트 관리사님으로 요청했는데 유승옥 관리사님이 오셨고 정말 200프로 만족합니다~~
항상 30분씩 일찍 오셔서 새벽잠을 설친 저를 살펴주시고 신생아실에 오래 근무하셔서 아기 보는건 아주 베테랑이셨어요. 아기에 관해서 저한테 다 맞춰주시고 요청하지 않아도 먼저 다 해주셔서 너무 편했어요. 손도 빠르셔서 자고 일어나면 청소도 다 되어있고 밥도 준비되어있었어요. 새벽에 잠을 못자 입맛이 없었지만 밥을 아주 맛있게 해주셔서 밥맛으로 먹었습니다. 첫째아이 밥도 같이 챙겨주셨는데 제가 잘 못하는 나물반찬이나 삼계탕같은것도 해주셔서 아이가 아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특히 퇴근이 늦은 남편 때문에 출퇴근시간도 변경해주시고 아직 어린 18개월 큰아기도 친손주처럼 너무 잘봐주시고 정말 관리사님 계신동안은 아기 젖만 먹이고 크게 할일이 없었네요. 관리사님 너무 재밌으셔서 수다도 많이떨고 4주하고 끝내기 아쉬워서 2주 연장했습니다. 항상 산모먼저 생각해주시는 천사같은 베스트 유승옥 관리사님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