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관리사 김나혜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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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지은 작성일24-04-18 16:19 조회435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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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보글 같겠지만 정말 관리사님께 감사한 마음으로 진심을 담은 추천글이니 읽어보시면 좋겠어요~ 특히 초산맘님분들!
제 프로필 게시글 작성보면 홍보나 광고성글, 댓글 전혀 없으니 믿고 봐주세요ㅎ 매우깁니다!!
처음에 프리미엄마망은 후보지 맨 마지막에 있었습니다.
너무 광고성 글도, 댓글도 많고 그래서요
(예전글에 추천해달라고 글 썼다가 광고성 댓글달렸어서 별로였던 적이 있었거든요)
근데 시간가는줄 모르고 예약을 못한데다가 저희집은 개랑 고양이까지 있어서
예약이 정말 어려웠습니다 ㅠㅠ.. 그래서 프리미엄마망에 베스트 관리사님으로 요청드렸고 정말 다행스럽게도
예약이 됐더라구요!
제가 요구한 점은
1. 강아지 고양이를 이뻐하시는 분
2. 음식을 잘 해주시는 분
3. 아기 케어 잘 해주시고 친절하신 분
이 정도로 디테일하진 않았지만 가장 기본적인것만 요구 드렸었습니다.
일단 결론은 모두 굉장히 만족스러웠고 정말 좋았습니다.
오늘이면 끝인데 너무 아쉽고 독박육아로 벌써 우울해지네요ㅠㅠ
일단, 저희 아가가 2.6kg로 태어나 작은편에 속하는데 그만큼 케어가 절실하게 필요했습니다. 게다가 조리원에 있을때 혈변을 봐서 3일간 삼성병원 중환자실에 입원도 했었고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였습니다. 그런 와중에 조리원 퇴소 후 다음날부터 바로 관리사님이 오셨고, 애기를 침대에 어떻게 놔야하는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오셔서 침대를 이렇게 정리해주셨고 케어하는 방법도 세세히 알려주셨습니다.
애기가 너무 작고 말라서 옷갈아입히는거나, 기저귀가는 것 조차 너무 무섭더라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일 같이 목욕해주시면서 목욕하는 방법, 집안 온도조절, 쾌적한 환경에 대해서 설명해주시고 노하우도 알려주셨습니다 ㅎ
(변비일때 꿀팁, 분유 꿀팁 등등..)
살도 찌워야 했고, 너무 마르면 예방접종도 못한다더라구요 (관리사님 피셜)
집에 와서도 3kg가 겨우 되었습니다..ㅠㅠ옷이 다 커서 전부 접어 입혔어요
남편 직업상 매일 늦게 들어오고 최근엔 더 바빠져서 거의 집에 못들어오고 있어서 병원 다닐때마다 동행해 주셨습니다
특히 병원은 대학병원으로 다녔어서 시간을 제맘대로 예약할 수 없어 관리사님과 시간조율이 필요 했는데
어렵지 않게 늘 흔쾌히 시간조절을 해주셨어요.
첫 예방접종때도 같이 가주셔서 전부 케어해주시고 오히려 엄마인제가 할게 없더라구요. 다행히 예방접종때까지 살이 좀 쪄서 맞을 수 있었습니다만 의사선생님께선 이렇게 몸무게가 안늘면 안된다고 겁을 주시더라구요ㅠㅠ
애가 분유를 잘 안먹고 먹다 잠들고 하는데 관리사님은 끈질기게 먹여주더라구요. 저는 애가 안먹으면 안먹는구나하고 말았는데 이렇게 끈질기게 먹여주시고 나서부턴 몸무게가 쭉쭉 늘었습니다.
(현재 5.7kg입니다ㅎㅎ)
그렇게 다행스럽게도 2차 예방접종까지 다 맞아 지금은 퉁퉁해져서 안고있기도 무겁더라구요..
덕분에 너무 감사드렸습니다.
게다가 이런 집안일까지 해주시는진 몰랐는데 빨래나 청소도 매일같이 해주시고 정리해주시더라구요
육아 외에도 로봇청소기조차 없어서 제가 매일 청소기를 돌려야하는 상황인데 물걸레질까지 해주셔서 집이 늘 깨끗했습니다. 너무 감사했어요ㅠㅠ 성격이 더러운건 너무 싫어해서 애를 안고서라도 청소기는 돌렸는데, 이렇게 청소도 빨래도 다 해주실줄 정말 몰랐습니다. 빨래 정리하는 방법까지 알려주셨어요.
그냥 옷장에 쳐박아 놨었는데 하나한 다 개서 놔주시니 옷장이 깔끔해지더라구요.. 쓰레기도 정리해주시고
집안 정리까지 다 해주셨습니다. 약통 정리하기, 테이블 위 정리, 아일랜드식탁 위에 너저분한 것 까지 다양한 소품을 활용하여 정리해주시더라구요. 제가 낮잠자는 사이에 전부 해주셨습니다.
중요한 첫번째였던 강아지 고양이 이뻐해주시는건 더 말하면 입아플 정도 였습니다.
고양이는 특히 낯을 가려서 모르는 사람 오면 숨어있고 그랬는데 그런것도 전혀 없이 관리사님 계시는 동안
저렇게 돌아다니고 편해 보였습니다 ^_^
특히 지금은 강아지가 관리사님을 오시길 기다릴 정도예요
아침9시 땡치면 현관문에서 짖고있습니다. 덕분에 애기가 깨긴 하지만 절 대신해서 강아지도 케어해주시니 너무 감사했죠..놀아주시기도 하고 강아지와 터그놀이도 함께해주셨습니다.
관리사님도 강아지를 키우고 계셔서 공감대 형성도 잘되더라구요 ㅋㅋ 저희 댕댕이보고 멋지다고 늘 이뻐해주셔서.. 저보다 강아지가 더 아쉬워 할 것 같아요
음식도 굉장이 다양하고 많이 해주셨는데 제가 다 찍지를 못했네요
음식솜씨도 정말 좋으셨어요. 매일매일 한가지 이상의 요리를 해주셨고 밥도 늘 새로 해주셨습니다
오히려 다 먹지못해서 얼릴정도였구요 제가 뭐 할 일이 없더라구요 ..
이 외에도 김치를 좀 나눠주셨는데 전라도식 김치여서 너무 맛있었습니다.
남편도 맛있어서 밥보다 라면먹는 횟수가 늘 정도로 ㅋㅋ김치가 맛있었어요. 관리사님이 해주시는 음식 못먹어서 이제 어떡하냐고 까지 말했답니다. 제가 요리를 잘 못해서 임신중에도 배달음식을 위주로 먹었거든요.. 남편이 오히려 요리를 해줬었는데 이렇게 다양하게 해주지는 못하니까요. 아무래도 영양소도 그렇고 정말 골고루 챙김받는 느낌이였습니다 그러다보니 이렇게 4주 추가로 연장까지 하게 되었네요.
끝나고서도 연락하면 언제든지 도와주시겠다고 해주시는 말씀에 큰 용기가 생기더라구요ㅠㅜ
저희 친정어머니도 한번 안 오셨는데 당장 내일부터는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지만,
그래도 그동안 알려주신 부분들 참고해서 육아 열심히 해보려구요.
처음인 관리사님이였지만 이렇게 좋은 기억, 감정만 남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모든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어 작성한 글이니 도움 되셨으면 좋겠어요.
홍보글 같겠지만 정말 관리사님께 감사한 마음으로 진심을 담은 추천글이니 읽어보시면 좋겠어요~ 특히 초산맘님분들!
제 프로필 게시글 작성보면 홍보나 광고성글, 댓글 전혀 없으니 믿고 봐주세요ㅎ 매우깁니다!!
처음에 프리미엄마망은 후보지 맨 마지막에 있었습니다.
너무 광고성 글도, 댓글도 많고 그래서요
(예전글에 추천해달라고 글 썼다가 광고성 댓글달렸어서 별로였던 적이 있었거든요)
근데 시간가는줄 모르고 예약을 못한데다가 저희집은 개랑 고양이까지 있어서
예약이 정말 어려웠습니다 ㅠㅠ.. 그래서 프리미엄마망에 베스트 관리사님으로 요청드렸고 정말 다행스럽게도
예약이 됐더라구요!
제가 요구한 점은
1. 강아지 고양이를 이뻐하시는 분
2. 음식을 잘 해주시는 분
3. 아기 케어 잘 해주시고 친절하신 분
이 정도로 디테일하진 않았지만 가장 기본적인것만 요구 드렸었습니다.
일단 결론은 모두 굉장히 만족스러웠고 정말 좋았습니다.
오늘이면 끝인데 너무 아쉽고 독박육아로 벌써 우울해지네요ㅠㅠ
일단, 저희 아가가 2.6kg로 태어나 작은편에 속하는데 그만큼 케어가 절실하게 필요했습니다. 게다가 조리원에 있을때 혈변을 봐서 3일간 삼성병원 중환자실에 입원도 했었고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였습니다. 그런 와중에 조리원 퇴소 후 다음날부터 바로 관리사님이 오셨고, 애기를 침대에 어떻게 놔야하는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오셔서 침대를 이렇게 정리해주셨고 케어하는 방법도 세세히 알려주셨습니다.
애기가 너무 작고 말라서 옷갈아입히는거나, 기저귀가는 것 조차 너무 무섭더라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일 같이 목욕해주시면서 목욕하는 방법, 집안 온도조절, 쾌적한 환경에 대해서 설명해주시고 노하우도 알려주셨습니다 ㅎ
(변비일때 꿀팁, 분유 꿀팁 등등..)
살도 찌워야 했고, 너무 마르면 예방접종도 못한다더라구요 (관리사님 피셜)
집에 와서도 3kg가 겨우 되었습니다..ㅠㅠ옷이 다 커서 전부 접어 입혔어요
남편 직업상 매일 늦게 들어오고 최근엔 더 바빠져서 거의 집에 못들어오고 있어서 병원 다닐때마다 동행해 주셨습니다
특히 병원은 대학병원으로 다녔어서 시간을 제맘대로 예약할 수 없어 관리사님과 시간조율이 필요 했는데
어렵지 않게 늘 흔쾌히 시간조절을 해주셨어요.
첫 예방접종때도 같이 가주셔서 전부 케어해주시고 오히려 엄마인제가 할게 없더라구요. 다행히 예방접종때까지 살이 좀 쪄서 맞을 수 있었습니다만 의사선생님께선 이렇게 몸무게가 안늘면 안된다고 겁을 주시더라구요ㅠㅠ
애가 분유를 잘 안먹고 먹다 잠들고 하는데 관리사님은 끈질기게 먹여주더라구요. 저는 애가 안먹으면 안먹는구나하고 말았는데 이렇게 끈질기게 먹여주시고 나서부턴 몸무게가 쭉쭉 늘었습니다.
(현재 5.7kg입니다ㅎㅎ)
그렇게 다행스럽게도 2차 예방접종까지 다 맞아 지금은 퉁퉁해져서 안고있기도 무겁더라구요..
덕분에 너무 감사드렸습니다.
게다가 이런 집안일까지 해주시는진 몰랐는데 빨래나 청소도 매일같이 해주시고 정리해주시더라구요
육아 외에도 로봇청소기조차 없어서 제가 매일 청소기를 돌려야하는 상황인데 물걸레질까지 해주셔서 집이 늘 깨끗했습니다. 너무 감사했어요ㅠㅠ 성격이 더러운건 너무 싫어해서 애를 안고서라도 청소기는 돌렸는데, 이렇게 청소도 빨래도 다 해주실줄 정말 몰랐습니다. 빨래 정리하는 방법까지 알려주셨어요.
그냥 옷장에 쳐박아 놨었는데 하나한 다 개서 놔주시니 옷장이 깔끔해지더라구요.. 쓰레기도 정리해주시고
집안 정리까지 다 해주셨습니다. 약통 정리하기, 테이블 위 정리, 아일랜드식탁 위에 너저분한 것 까지 다양한 소품을 활용하여 정리해주시더라구요. 제가 낮잠자는 사이에 전부 해주셨습니다.
중요한 첫번째였던 강아지 고양이 이뻐해주시는건 더 말하면 입아플 정도 였습니다.
고양이는 특히 낯을 가려서 모르는 사람 오면 숨어있고 그랬는데 그런것도 전혀 없이 관리사님 계시는 동안
저렇게 돌아다니고 편해 보였습니다 ^_^
특히 지금은 강아지가 관리사님을 오시길 기다릴 정도예요
아침9시 땡치면 현관문에서 짖고있습니다. 덕분에 애기가 깨긴 하지만 절 대신해서 강아지도 케어해주시니 너무 감사했죠..놀아주시기도 하고 강아지와 터그놀이도 함께해주셨습니다.
관리사님도 강아지를 키우고 계셔서 공감대 형성도 잘되더라구요 ㅋㅋ 저희 댕댕이보고 멋지다고 늘 이뻐해주셔서.. 저보다 강아지가 더 아쉬워 할 것 같아요
음식도 굉장이 다양하고 많이 해주셨는데 제가 다 찍지를 못했네요
음식솜씨도 정말 좋으셨어요. 매일매일 한가지 이상의 요리를 해주셨고 밥도 늘 새로 해주셨습니다
오히려 다 먹지못해서 얼릴정도였구요 제가 뭐 할 일이 없더라구요 ..
이 외에도 김치를 좀 나눠주셨는데 전라도식 김치여서 너무 맛있었습니다.
남편도 맛있어서 밥보다 라면먹는 횟수가 늘 정도로 ㅋㅋ김치가 맛있었어요. 관리사님이 해주시는 음식 못먹어서 이제 어떡하냐고 까지 말했답니다. 제가 요리를 잘 못해서 임신중에도 배달음식을 위주로 먹었거든요.. 남편이 오히려 요리를 해줬었는데 이렇게 다양하게 해주지는 못하니까요. 아무래도 영양소도 그렇고 정말 골고루 챙김받는 느낌이였습니다 그러다보니 이렇게 4주 추가로 연장까지 하게 되었네요.
끝나고서도 연락하면 언제든지 도와주시겠다고 해주시는 말씀에 큰 용기가 생기더라구요ㅠㅜ
저희 친정어머니도 한번 안 오셨는데 당장 내일부터는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지만,
그래도 그동안 알려주신 부분들 참고해서 육아 열심히 해보려구요.
처음인 관리사님이였지만 이렇게 좋은 기억, 감정만 남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모든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어 작성한 글이니 도움 되셨으면 좋겠어요.
댓글목록
프리미엄마망님의 댓글
프리미엄마망 작성일
이지은 산모님 안녕하세요
정성스럽게 써 주신 후기글 잘 보았습니다
옥이 관리사님은 참 넉넉한 분이세요
삶이 주는 지혜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아가와 산모님께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이
모든 관리사님의 귀감이 될 정도입니다
예쁘게 써주신 귀한 글또한
산모님의 고운 마음도 들어가있어
읽는 이로하여금 미소짖게 만드네요
고운빛깔로
물들인 봄과 같은 산모님의 행보에
언제나 밝고 맑음이시길
기원하며
가족 모두 건행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