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이유진 관리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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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아름 작성일24-02-27 01:53 조회548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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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비스 기간: 2024.1.23-2.21 / 4주
* 지역: 서울시 동작구 상도동
2022년 첫째 출산 후 정말 많은 도움과 배움을 얻었던 관리사님과의 인연으로, 프리미엄 마망에 대한 신뢰가 있어서 인지 둘째도 출산예정일 40일 전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예약을 했습니다.
프리미엄 마망 홈페이지 온라인예약을 신청하니 대표님이 바로 친절하게 연락을 주셔서 어렵지 않게 예약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조리원에서 집으로 오기 전 다시 연락을 주셨고 이유진 관리사님이 배정되었습니다.
경산이다 보니 신생아 케어에 대한 배움을 크게 바라기보다는, 관리사님께 둘째를 믿고 맡기고 첫째 자녀와의 시간을 보내거나, 부족한 잠을 자거나, 개인적인 일을 보러 외출할 수 있기를 바랐습니다. 또한 자녀 둘을 함께 돌보느라 정신이 없을테니 적당하게 집안일이나 식사준비를 도와주셨으면 하는 바람도 있었습니다. 또한 출산 후 산후풍 예방차원에서 추운 날씨에 외출을 최소로 하고자 첫째 자녀 하원 시 차량에서 픽업해 주시는 역할도 부탁드리고자 했습니다.
저희 둘째와 한 달 동안 함께해 주셨던 이유진 관리사님께서는, 진심으로 아기를 예뻐해주시고 성실하시며 배려심이 많으신 분입니다. 춥고 궂은 날씨에 매일 걸어서 출퇴근 하시면서 시간약속도 잘 지켜주셨습니다. 아침에 걸어오시고 오시자 마자 청소를 하셔서 땀이 나셨을텐데 마스크도 벗지 않고 하루종일 계셔서 마음이 좋지 않았지만, 신생아와 함께 있으니 꼭 써야 한다며 건강과 안전을 우선시 하시는 정직하고 믿음직스러운 모습에 더욱 신뢰가 생겼습니다. 처음에는 말씀이 많으신 편이 아니고 마스크를 꼭 쓰고 계셔서 어떤 성향인지 잘 몰랐으나 며칠이 지나면서 서로 익숙해지고 관리사님 본래의 따뜻한 모습을 더 많이 보여주시고 대화도 많이 하게 되어, 이모와 함께 지내는 느낌이었습니다. 평소에 반찬이나 국을 많이 먹지 않아 냉장고가 비었을 때는 있는 재료로 반찬을 만들어주시고 미역국도 끓여주셨습니다. 김치가 떨어져서 집에서 맛있는 김장김치를 가져다 주시기도 했습니다. 4주가 너무 빨리 지나가버린 느낌이어서 아쉬움이 남습니다.
* 신생아 관리
항상 옆에서 아기가 원하는 것을 파악해 주셨습니다. 무언가 불편해 하거나 울 때도 적절하게 대처를 해주셨고 첫째에 대한 기억이 가물가물 할 때 수유텀 늘리기 모유수유에 대한 정보도 잘 알려주셨습니다. 목욕을 시켜주시거나 아기가 놀 때, 먹을 때 등 항상 말을 걸어주고 따뜻한 목소리로 사랑을 전해주셨습니다. 신생아 건강검진과 예방접종을 하러 병원에 갈 때도 동행해 주셔서 안심하고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평상시에 한시도 아기에게서 눈을 떼지 않고 안아주고 보듬어 주시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 산모 관리
산모가 원하는 것을 파악하고 맞춰주시려 노력을 많이 하셨습니다. 평소에 집에서 어떻게 집안일을 해왔는지, 물건이 어디에 있는지, 어떤 음식이 먹고 싶은지, 외부에서 볼일을 보거나 병원에 가야하는 일정이 있는지 등을 먼저 묻고 파악하셨습니다. 청소, 설거지, 빨래개기 등 다양한 집안일들도 묵묵히 해주셨습니다. 특히 서비스 초반에는 시어머니가 며칠 와계셔서 불편하셨을텐데 그런 내색 없이 오히려 어머니와 말동무도 되어 주시고 어머니에게 신생아 케어에 대한 정보도 공유해주셨습니다. 그리고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맘 편하게 외출하게 해주시고 새벽수유로 잠이 쏟아지는 저에게 최대한 잠을 잘 수 있도록 배려해주셨습니다. 덕분에 몇 시간을 꿀잠을 잤습니다.
* 첫째 자녀 관리
첫날 부터 첫째 이름을 물어보시고 기억하시려고 신생아관리표 종이에 이름도 적어두셨습니다. 어린이집을 다니고 있는 첫째가 하원하면 가방에 있던 턱받이, 수건, 물통을 정리해주시고 손씻기 지도도 해주셨습니다. 조리원에서 집에 온 직후라 추운 날씨에 외출을 삼가기 위해 서비스 초중반에는 어린이집 하원 차량에서 첫째를 직접 픽업해 주시기도 했습니다. 첫째 자녀도 관리사님과 금방 익숙해져서 할머니에게 대하듯 잘 따르고 좋아해 주었습니다. 간식이나 저녁식사를 챙겨야 할 때는 둘째를 잘 돌봐주셔서 첫째 식사지도도 잘 할 수 있었습니다. 가끔 첫째와의 오붓한 외출시간도 가질 수 있도록 반나절 이상을 집에서 아기를 잘 돌봐주셨습니다.
프리미엄 마망을 통해 첫째와 둘째 모두 특별한 추억이 생겼습니다. 만남의 인연으로 우리 아이들이 잘 성장하고 있어서 감사하고 나중에 이 시간을 추억할 때 관리사님이 떠오르겠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지역: 서울시 동작구 상도동
2022년 첫째 출산 후 정말 많은 도움과 배움을 얻었던 관리사님과의 인연으로, 프리미엄 마망에 대한 신뢰가 있어서 인지 둘째도 출산예정일 40일 전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예약을 했습니다.
프리미엄 마망 홈페이지 온라인예약을 신청하니 대표님이 바로 친절하게 연락을 주셔서 어렵지 않게 예약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조리원에서 집으로 오기 전 다시 연락을 주셨고 이유진 관리사님이 배정되었습니다.
경산이다 보니 신생아 케어에 대한 배움을 크게 바라기보다는, 관리사님께 둘째를 믿고 맡기고 첫째 자녀와의 시간을 보내거나, 부족한 잠을 자거나, 개인적인 일을 보러 외출할 수 있기를 바랐습니다. 또한 자녀 둘을 함께 돌보느라 정신이 없을테니 적당하게 집안일이나 식사준비를 도와주셨으면 하는 바람도 있었습니다. 또한 출산 후 산후풍 예방차원에서 추운 날씨에 외출을 최소로 하고자 첫째 자녀 하원 시 차량에서 픽업해 주시는 역할도 부탁드리고자 했습니다.
저희 둘째와 한 달 동안 함께해 주셨던 이유진 관리사님께서는, 진심으로 아기를 예뻐해주시고 성실하시며 배려심이 많으신 분입니다. 춥고 궂은 날씨에 매일 걸어서 출퇴근 하시면서 시간약속도 잘 지켜주셨습니다. 아침에 걸어오시고 오시자 마자 청소를 하셔서 땀이 나셨을텐데 마스크도 벗지 않고 하루종일 계셔서 마음이 좋지 않았지만, 신생아와 함께 있으니 꼭 써야 한다며 건강과 안전을 우선시 하시는 정직하고 믿음직스러운 모습에 더욱 신뢰가 생겼습니다. 처음에는 말씀이 많으신 편이 아니고 마스크를 꼭 쓰고 계셔서 어떤 성향인지 잘 몰랐으나 며칠이 지나면서 서로 익숙해지고 관리사님 본래의 따뜻한 모습을 더 많이 보여주시고 대화도 많이 하게 되어, 이모와 함께 지내는 느낌이었습니다. 평소에 반찬이나 국을 많이 먹지 않아 냉장고가 비었을 때는 있는 재료로 반찬을 만들어주시고 미역국도 끓여주셨습니다. 김치가 떨어져서 집에서 맛있는 김장김치를 가져다 주시기도 했습니다. 4주가 너무 빨리 지나가버린 느낌이어서 아쉬움이 남습니다.
* 신생아 관리
항상 옆에서 아기가 원하는 것을 파악해 주셨습니다. 무언가 불편해 하거나 울 때도 적절하게 대처를 해주셨고 첫째에 대한 기억이 가물가물 할 때 수유텀 늘리기 모유수유에 대한 정보도 잘 알려주셨습니다. 목욕을 시켜주시거나 아기가 놀 때, 먹을 때 등 항상 말을 걸어주고 따뜻한 목소리로 사랑을 전해주셨습니다. 신생아 건강검진과 예방접종을 하러 병원에 갈 때도 동행해 주셔서 안심하고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평상시에 한시도 아기에게서 눈을 떼지 않고 안아주고 보듬어 주시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 산모 관리
산모가 원하는 것을 파악하고 맞춰주시려 노력을 많이 하셨습니다. 평소에 집에서 어떻게 집안일을 해왔는지, 물건이 어디에 있는지, 어떤 음식이 먹고 싶은지, 외부에서 볼일을 보거나 병원에 가야하는 일정이 있는지 등을 먼저 묻고 파악하셨습니다. 청소, 설거지, 빨래개기 등 다양한 집안일들도 묵묵히 해주셨습니다. 특히 서비스 초반에는 시어머니가 며칠 와계셔서 불편하셨을텐데 그런 내색 없이 오히려 어머니와 말동무도 되어 주시고 어머니에게 신생아 케어에 대한 정보도 공유해주셨습니다. 그리고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맘 편하게 외출하게 해주시고 새벽수유로 잠이 쏟아지는 저에게 최대한 잠을 잘 수 있도록 배려해주셨습니다. 덕분에 몇 시간을 꿀잠을 잤습니다.
* 첫째 자녀 관리
첫날 부터 첫째 이름을 물어보시고 기억하시려고 신생아관리표 종이에 이름도 적어두셨습니다. 어린이집을 다니고 있는 첫째가 하원하면 가방에 있던 턱받이, 수건, 물통을 정리해주시고 손씻기 지도도 해주셨습니다. 조리원에서 집에 온 직후라 추운 날씨에 외출을 삼가기 위해 서비스 초중반에는 어린이집 하원 차량에서 첫째를 직접 픽업해 주시기도 했습니다. 첫째 자녀도 관리사님과 금방 익숙해져서 할머니에게 대하듯 잘 따르고 좋아해 주었습니다. 간식이나 저녁식사를 챙겨야 할 때는 둘째를 잘 돌봐주셔서 첫째 식사지도도 잘 할 수 있었습니다. 가끔 첫째와의 오붓한 외출시간도 가질 수 있도록 반나절 이상을 집에서 아기를 잘 돌봐주셨습니다.
프리미엄 마망을 통해 첫째와 둘째 모두 특별한 추억이 생겼습니다. 만남의 인연으로 우리 아이들이 잘 성장하고 있어서 감사하고 나중에 이 시간을 추억할 때 관리사님이 떠오르겠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프리미엄마망님의 댓글
프리미엄마망 작성일
박아름산모님 안녕하세요
목련몽울이 올라오는것을 보니
정말 때가 되었나봅니다
봄이 오고있어요
글을 참 잘 쓰시네요
큰 아가돌보랴 신생아 돌보랴 많이
힘드실텐데도 잘 받으셨다는 후기글을
이렇게 잘 써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이유진관리사님
투박한 모습에 엄마같아 정감가고
절대로 허세란 단어는 아예모르실것같은
그냥 전원일기에 나오는 엄마~
참 좋으세요
잘 받으셨다는 후기글
또 한 번 감사드리고
언제나 행복한 가정되시길
진심 기원합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