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50일된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첫째를 출산하고 7월 1일부터 산후도우미 바우처를 정부에서 확대하여 일반인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해서
총 5주를 바우처에 안내되어 있는 산후도우미업체들 중 프리미엄마망이라는 산후도우미 업체를 선택해서 도움을 받았습니다.
처음에서는 아무래도 관리사님이 외부사람이라 오시기 전에는 '불편하지 않을까? 나랑 잘 맞는 관리사님이 오셔야 될텐데...' 라는 많이 걱정했지만 친정엄마보다 더 산모인 저와 아기를 잘 케어 해주셔서 매우 만족합니다.
새벽에 아이를 보살피다 보면 잠이 부족하기 마련인데 관리사님이 아이를 예뻐해 주시고 잘 돌봐주셔서 맘 편히 부족한 잠을
보충 할 수 있었던것 같아요.
항상 10~15분 정도 일찍 오셔서 밝은 목소리로 아기에게 인사도 해주시고  아침 점심 저녁 식사 ,집안 청소, 아이 목욕, 격일로 해주시는 가슴 마사지,간식, 모든 면에서 만족스러웠어요.
물론 업체도 관리사님들을 어떻게 교육시키는지도 중요하지만 어떤 관리사님을 만나는 지도 중요한 것 같아요. 그래서 저희 집에 오셨던 관리사님께 정말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답니다.
초보엄마인 저에게 김지선 관리사님이 계신 4주 동안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오늘이 마지막인게 너무 아쉽습니다, 그리고 정말 감사했습니다.

산후도우미 업체를 알아 보시고 계신다면 프리미엄마망 산후도우미 업체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