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표현을 잘 못하는 성격인데...감사인사를 이글로나마 전해 드립니다

최**관리사님 다녀가신지 시간이 좀 지났는데 아기와 지내다보니 육아에 바빠서ㅜㅜ 죄송;;

엄마라는 말이 스스로 입에서 잘 나오지 않은 저에게 엄마의 모습이 어때야 하는지를 일부러 가르쳐 주기보다

아기를 다루고 어르고 하시는 모습에서 따뜻한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셨어요

음..지금은 그때보다 나아졌지만 지나가면서 한마디씩 해주셨던 말씀이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잘 먹지 않던 저에게 마지막날에 진심어린 걱정의 눈빛이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ㅜㅜ

표현을 못했지만 한달동안 정말 감사했어요!!

관리사님 하루 동선을 생각하며 게을러지지 않으려고 저도 사부작거려 봅니다

더운 날씨에도 늘 건강 조심하시구요 우리 아기 오래도록 기억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