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 관리사님 추천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지은 작성일20-06-27 11:53 조회1,585회관련링크
본문
프리미엄 마망에서 산후관리 서비스 받았어요
전영* 관리사님 꼭 추천해드리고 싶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걱정이 정말 많은 스타일이에요^^;
코로나도 걱정이고 둘째 완모라서 많은 도움은 필요없을 것 같아 혼자서 케어하려고 했어요
(사실 첫째 때 만난 오랜 경력자 베스트 관리사님과 맞지 않아 스트레스를 좀 받아서 이번엔 혼자 하려고 했죠)
꼭 필요하다는 친정 어머니와 남편 성화에 못이겨 산후관리 홈페이지에서 나오는 관악 동작 모든 업체와 통화를 해봤어요
그중에서 가장 성의있게 상담해주시고 제가 원하는 서비스 스타일을 잘 캐치해주신 프리미엄 마망과 계약하게 되었답니다
둘째 완모라서 관리사님께서 크게 신경써주실 부분은 없다
다만 제가 수유하면서 뭉친 어깨랑 부종때문에 마사지를 받았으면 좋겠다 말씀드렸습니다
2020년부터 법이 바뀌어서 자격증이 없는 산후관리사님께서 마사지를 할 수는 없다고 여러 업체에서 말씀하셨습니다
아 그래서 마사지를 못받겠구나 싶었는데
때마침 프리미엄 마망에서 자격증을 보유하신 산후관리사님 한분 계시다 하더라고요
경력이 오래되지는 않으시지만 마사지를 받을 수는 있다
하셨는데 때마침 제가 딱 원하는 분인 것 같아
전영* 관리사님과 계약을 하게됐습니다 :)
게다가 자가 차량으로 출퇴근하셔서 아무래도 모르는 접촉자가 많은 대중교통 이용을 피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매일 출근하시며 새 옷 갈아입으시고 손닦고 소독하시고 마스크 착용 꼭 지켜주시고 아기 봐주셨어요
완모 아기라서 응가를 지릴 때가 많았는데 아기 엉덩이 닦는 물티슈를 탈지솜 따로 챙겨오셔서 끓인물로 적셔 닦아주시더라고요
저는 마사지만 받아도 충분했던 상황이라 별다른 말씀을 드리지 않았는데
신생아 케어며 추가로 큰아이 케어와 남편까지 신경써주시는 맛있는 반찬까지..ㅠㅠ
시시때때로 감동 많이 받았답니다
첫째때와 차원이 다른 서비스를 받으며
‘아 이런게 산후관리 서비스구나’ 느꼈습니다
안 받았으면 큰일날 뻔 했구나.. 싶었고요
반찬은 삼시세끼 다 다른 반찬으로 수시로 바꿔주시고 매일 아침마다 그날 먹을 미역국을 매일 새로 끓여주시더라구요
오히려 제가 힘드시니 그냥 반찬 많이 해주시면 알아서 꺼내먹겠다 말씀드릴 정도로
산모는 항상 신선한 음식을 먹어야 한다. 저 먼저 챙겨주시고 늘 정갈하게 음식해주시는 분이셨어요
솜씨도 좋으셔서 맛깔스러운 반찬 덕분에 제가 살이 더 찌는 사태가^^;
게다가 저녁시간 남편 입맛에 맞춘 반찬을 따로 해주시고
주말에 먹을 반찬 없을까봐 금요일에는 냉장고 가득차게 음식해주시고 퇴근하셔서 감사했어요
친정엄마처럼 어느날은 햇감자도 가져오셔서 요리해주시고~ 맛있는 빵도 있다고 가져오시고~ 제가 단걸 좋아해서 사탕도 갖다주시고^^ 댁에서 맛있게 드시는 어간장과떡볶이도 가져와 요리해주셨답니다
살림할 때 편한 팁들도 친정엄마처럼 하나하나 세심하게 알려주셨어요
마사지는 일주일에 한번만 받아도 좋겠다 싶었는데
안바쁘실 때마다 수시로 뜨거운 수건으로 어깨 풀어주시고
족욕과 다리마사지를 해주시더라구요
만져주시는 거 느껴졌는데 경락마사지를 하셨던 분이셔서 압이 세신 분이셨어요 하지만 산모는 세게 받으면 마디마디가 더 아플 수 있다 하시며 딱 저에게 맞춘 마사지를 해주셨어요
족욕 해주신 날은 걸어다니는 것이 날아다니는 것처럼 걷는 느낌도 안날정도로 시원했답니다
항상 수유자세 바로잡아주셔서 허리 팔 아프지 않게 해주시고
친정엄마처럼 늘 제 몸 걱정을 먼저 해주셔서 감동이었어요
수시로 물리던 완모라 몸이 조금 힘들었는데 수유패턴 체크해주시고 시간단위로 아기 재워주셔서
마지막 주에는 아기와 저와 수유 패턴도 거의 정확하게 맞게 되었어요~
특히나 아기를 얼마나 사랑하고 예뻐해주시는지 아기에게 예쁜말만 해주시고
귀엽고 예쁘다며 아기가 자고 있을 때에도 감사하게도 아기 옆에서 아기만 보시더라구요 ㅎㅎ
저희 아기가 자지러지게 울고 밤마다 잠들지 못하고 많이 보채는 아기예요 ㅜ~
이런 저런 여러가지 방법을 통해 저희 아기의 스타일을 파악하시고 이렇게 저렇게 하면 아기가 잘 잔다- 아기가 보채지 않는다- 딱 저희 아기의 스타일대로 육아 방법 알려주셔서 감사했어요
둘째 시샘부리고 질투하는 첫째도 잘 이해해주시고~
손주 봐주시듯 첫째와 편의점에서 간식거리를 사주시기도 하셨네요..
첫째와 얼마나 잘 놀아주셨는지 ㅎㅎ 첫째아이는 관리사님이 엄마보다 더 좋다며 관리사님을 정말 잘 따랐답니다
유치원 하원하면서 관리사님 오셨는지~ 관리사님 퇴근하시면 관리사님 댁은 어디신지 궁금해하고 안오시는 주말에도 기다릴 정도였어요 ㅎㅎ
병원에서 의사선생님이 (와다다~) 하시는 말씀 다 기억하셔서 저에게 다시 알려주시고^^
조용히 말씀해주시는 스타일이신데 얘기 나누다 보면 육아지식을 굉장히 많이 알고 계심에도
제가 첫째 한번 키워봤다고 이런저런 육아방식 고집 부려도 저의 육아 방식도 존중해주셔서 감사하더라고요
(관리사님께서 하신 방법이 결국 맞는 방법이지만ㅎㅎ 강요하지 않으시고 산모 먼저 생각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성심 성의껏 잘해주셔서 첫째 둘째 다 케어해주실 때 저는 정말 몸과 마음 편히 모자란 잠 보충 한달 내내 푹 쉬었고요..
관리사님께 마음 편히 아기 맡기고 첫째와 놀이터도 다니고 장도 보러 다닐 수 있는 시간이 허락돼서 좋았네요
카페에 프리미엄 마망 추천이 많던데 잘 선택했다는 생각들어요
저도 다른 엄마에게 추천한다면 꼭 프리미엄 마망 추천할거여요
관리사님 안계신 아이 둘의 육아는 걱정부터 앞서지만ㅠㅠ 그래도 그동안 사랑으로 돌보아주시고 패턴 잡아주신거 생각하며 잘~~ 길러야죠 ㅎㅎ
관리사님 관리 받으며 한달동안 참 좋았어요
셋째 낳게 되면 또 부탁드리고 싶네요 ㅎㅎ
전영* 관리사님 꼭 추천해드리고 싶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걱정이 정말 많은 스타일이에요^^;
코로나도 걱정이고 둘째 완모라서 많은 도움은 필요없을 것 같아 혼자서 케어하려고 했어요
(사실 첫째 때 만난 오랜 경력자 베스트 관리사님과 맞지 않아 스트레스를 좀 받아서 이번엔 혼자 하려고 했죠)
꼭 필요하다는 친정 어머니와 남편 성화에 못이겨 산후관리 홈페이지에서 나오는 관악 동작 모든 업체와 통화를 해봤어요
그중에서 가장 성의있게 상담해주시고 제가 원하는 서비스 스타일을 잘 캐치해주신 프리미엄 마망과 계약하게 되었답니다
둘째 완모라서 관리사님께서 크게 신경써주실 부분은 없다
다만 제가 수유하면서 뭉친 어깨랑 부종때문에 마사지를 받았으면 좋겠다 말씀드렸습니다
2020년부터 법이 바뀌어서 자격증이 없는 산후관리사님께서 마사지를 할 수는 없다고 여러 업체에서 말씀하셨습니다
아 그래서 마사지를 못받겠구나 싶었는데
때마침 프리미엄 마망에서 자격증을 보유하신 산후관리사님 한분 계시다 하더라고요
경력이 오래되지는 않으시지만 마사지를 받을 수는 있다
하셨는데 때마침 제가 딱 원하는 분인 것 같아
전영* 관리사님과 계약을 하게됐습니다 :)
게다가 자가 차량으로 출퇴근하셔서 아무래도 모르는 접촉자가 많은 대중교통 이용을 피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매일 출근하시며 새 옷 갈아입으시고 손닦고 소독하시고 마스크 착용 꼭 지켜주시고 아기 봐주셨어요
완모 아기라서 응가를 지릴 때가 많았는데 아기 엉덩이 닦는 물티슈를 탈지솜 따로 챙겨오셔서 끓인물로 적셔 닦아주시더라고요
저는 마사지만 받아도 충분했던 상황이라 별다른 말씀을 드리지 않았는데
신생아 케어며 추가로 큰아이 케어와 남편까지 신경써주시는 맛있는 반찬까지..ㅠㅠ
시시때때로 감동 많이 받았답니다
첫째때와 차원이 다른 서비스를 받으며
‘아 이런게 산후관리 서비스구나’ 느꼈습니다
안 받았으면 큰일날 뻔 했구나.. 싶었고요
반찬은 삼시세끼 다 다른 반찬으로 수시로 바꿔주시고 매일 아침마다 그날 먹을 미역국을 매일 새로 끓여주시더라구요
오히려 제가 힘드시니 그냥 반찬 많이 해주시면 알아서 꺼내먹겠다 말씀드릴 정도로
산모는 항상 신선한 음식을 먹어야 한다. 저 먼저 챙겨주시고 늘 정갈하게 음식해주시는 분이셨어요
솜씨도 좋으셔서 맛깔스러운 반찬 덕분에 제가 살이 더 찌는 사태가^^;
게다가 저녁시간 남편 입맛에 맞춘 반찬을 따로 해주시고
주말에 먹을 반찬 없을까봐 금요일에는 냉장고 가득차게 음식해주시고 퇴근하셔서 감사했어요
친정엄마처럼 어느날은 햇감자도 가져오셔서 요리해주시고~ 맛있는 빵도 있다고 가져오시고~ 제가 단걸 좋아해서 사탕도 갖다주시고^^ 댁에서 맛있게 드시는 어간장과떡볶이도 가져와 요리해주셨답니다
살림할 때 편한 팁들도 친정엄마처럼 하나하나 세심하게 알려주셨어요
마사지는 일주일에 한번만 받아도 좋겠다 싶었는데
안바쁘실 때마다 수시로 뜨거운 수건으로 어깨 풀어주시고
족욕과 다리마사지를 해주시더라구요
만져주시는 거 느껴졌는데 경락마사지를 하셨던 분이셔서 압이 세신 분이셨어요 하지만 산모는 세게 받으면 마디마디가 더 아플 수 있다 하시며 딱 저에게 맞춘 마사지를 해주셨어요
족욕 해주신 날은 걸어다니는 것이 날아다니는 것처럼 걷는 느낌도 안날정도로 시원했답니다
항상 수유자세 바로잡아주셔서 허리 팔 아프지 않게 해주시고
친정엄마처럼 늘 제 몸 걱정을 먼저 해주셔서 감동이었어요
수시로 물리던 완모라 몸이 조금 힘들었는데 수유패턴 체크해주시고 시간단위로 아기 재워주셔서
마지막 주에는 아기와 저와 수유 패턴도 거의 정확하게 맞게 되었어요~
특히나 아기를 얼마나 사랑하고 예뻐해주시는지 아기에게 예쁜말만 해주시고
귀엽고 예쁘다며 아기가 자고 있을 때에도 감사하게도 아기 옆에서 아기만 보시더라구요 ㅎㅎ
저희 아기가 자지러지게 울고 밤마다 잠들지 못하고 많이 보채는 아기예요 ㅜ~
이런 저런 여러가지 방법을 통해 저희 아기의 스타일을 파악하시고 이렇게 저렇게 하면 아기가 잘 잔다- 아기가 보채지 않는다- 딱 저희 아기의 스타일대로 육아 방법 알려주셔서 감사했어요
둘째 시샘부리고 질투하는 첫째도 잘 이해해주시고~
손주 봐주시듯 첫째와 편의점에서 간식거리를 사주시기도 하셨네요..
첫째와 얼마나 잘 놀아주셨는지 ㅎㅎ 첫째아이는 관리사님이 엄마보다 더 좋다며 관리사님을 정말 잘 따랐답니다
유치원 하원하면서 관리사님 오셨는지~ 관리사님 퇴근하시면 관리사님 댁은 어디신지 궁금해하고 안오시는 주말에도 기다릴 정도였어요 ㅎㅎ
병원에서 의사선생님이 (와다다~) 하시는 말씀 다 기억하셔서 저에게 다시 알려주시고^^
조용히 말씀해주시는 스타일이신데 얘기 나누다 보면 육아지식을 굉장히 많이 알고 계심에도
제가 첫째 한번 키워봤다고 이런저런 육아방식 고집 부려도 저의 육아 방식도 존중해주셔서 감사하더라고요
(관리사님께서 하신 방법이 결국 맞는 방법이지만ㅎㅎ 강요하지 않으시고 산모 먼저 생각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성심 성의껏 잘해주셔서 첫째 둘째 다 케어해주실 때 저는 정말 몸과 마음 편히 모자란 잠 보충 한달 내내 푹 쉬었고요..
관리사님께 마음 편히 아기 맡기고 첫째와 놀이터도 다니고 장도 보러 다닐 수 있는 시간이 허락돼서 좋았네요
카페에 프리미엄 마망 추천이 많던데 잘 선택했다는 생각들어요
저도 다른 엄마에게 추천한다면 꼭 프리미엄 마망 추천할거여요
관리사님 안계신 아이 둘의 육아는 걱정부터 앞서지만ㅠㅠ 그래도 그동안 사랑으로 돌보아주시고 패턴 잡아주신거 생각하며 잘~~ 길러야죠 ㅎㅎ
관리사님 관리 받으며 한달동안 참 좋았어요
셋째 낳게 되면 또 부탁드리고 싶네요 ㅎㅎ
댓글목록
프리미엄마망님의 댓글
프리미엄마망 작성일
산모님 진심으로 써주신 글 너무 고맙습니다
귀한말씀에 힘입어 저희회사 전직원 모두 더욱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코로나로 어려운 이때 항상 건강하시고 우리아가와 모든가족의 건강을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