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코로나로 걱정이 많았는데, 다니고 있던 산부인과 앞에서 프리미엄마망 전단지 나눠주시는 거 보고 여러지역 하는 업체보다, 동대문구에 집중해주시는거 같아 선택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전화했을때 상담해주신 실장님도 차근차근 정말 도움을 주시고자 하는 의지가 있으셔서, 초산맘이다 보니 힘든상황에서 그 마음이 너무 감사하더라구요.

저는 본의아니게, 총 3분의 관리사님께서 오셨는데요. 각각 아기케어하시는 부분이나, 집정리해주시는데에 스타일이 다르셔서 저는 더 많이 배울 수 있었어요. 이때 상담해주신 실장님께서 산모인 저 위주로 산후도우미님을 배치해주셔서 참 감사했어요~

조리원에서2주를 보내고, 다음날부터 김봉*관리사님께서 8일동안 와주셨어요.

경력이 있으심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경험을 앞세우기보다 제가 원하는 아기케어와 집관리를 해주셔서 편안하게 있었답니다.

그 뒤로 이벤트가 있었어 두번째 관리사님이 오셨는데, 실장님께서 잘 관리해주셔서 두번째 관리사님에서 문병*관리사님으로 바뀌었어요. 3일남은시점이었는데도, 바꿔주셨어요.

문병*관리사님은 에너지가 넘치셔서 너무 좋았어요. 제가 늘 지쳐있었는데, 관리사님꼐서 항상 웃는얼굴로 답변해주시니까 저도 힘이 나더라구요. 그리고 정말 헌신적으로 주방정리며, 화장실청소며.. 아이도 사랑스럽게 봐주셨어요. ㅠㅜ

조리원에서 와서, 집에 맞추어 어떻게 아기를 케어해야할지 몰랐는데, 3분의 관리사님께서 오셔서 여러가지를 많이 알려주셔서, 55일인 지금까지 아기 케어 잘 하고 있답니다 ^^ 모두 스타일이 다르셔서 더 많은걸 배울 수 있었어요.

또 실장님께서 여러가지 아기케어교육을 해주셨는데, 모유가 부족할 수 있다고 항상 바로 분유 보충을 해주어야 한다고 하셔서 꾸준히 하고 있어요. 산후도우미 신청하면, 3주만 케어해주시고 끝, 이렇게 될 줄 알았는데 책임감으로 3주 이후에도 궁금한것에도 답변해주시고 사후관리해주시는데, 감사하더라구요.

부가적으로 방문첫날 선물도 주시고, 후기 이벤트도 있어서 소소하지만 기분 좋았구요.

무엇보다 정부지원금외에 자기부담금을 제로페이로 결재가 가능해서, 어려운시국인데, 제로페이 엄체로 등록해주신게 참 감사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