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아쉬운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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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아 작성일20-08-11 00:09 조회2,097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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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글 올립니다.
사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3일밖에 이용하지않았으나
3일을 이용하면서 느낀점을 써보려고해요.
첫아이라 서툴지만 혼자서 해보려고했던 저에게 주변 친구며 지인들이 많이들 추천해주셨거든요ㅡ 그래서 큰 기대에 부풀어 서비스신청을했습니다.
그러나 제 아기는 좀 순한편인듯하였고 오시는 관리사님이 아기를 많이 예뻐해주셨지만 목욕을 제외하고는 큰 도웅이 되지않았어요.
특히 주변에서 익히 들었던것처럼 밥을 차려주는것도아녔어요. 제가 직접 꺼내고 끓이고해서 차려먹었죠 . 저희집은 저희 친정어머니가 반찬이며 국도 다 해놓으셨었는데도말이죠. 그리고 아기와 있는 공간을 청소해주는것도 만족스럽지못했어요. 제 이야기를 주변 지인에게 공유하니 자신들이 했던 것과는 많이 다르다고하였고, 아무래도 이런식이라면 계속 서비스를 이용할 이유가 없겠다고 판단하여 지금은 정말이지 혼자 하고있어요. 아기가 순하고 잘잔다면 충분히 할수있는거같아요.
댓글목록
프리미엄마망님의 댓글
프리미엄마망 작성일
안녕하세요 산모님 ~~ 좀더 잘해드렸어야 하는데 죄송합니다
관리사님 사무실 오셔서 저희도 이야기듣고 고칠점을 찾아 다시 교육을 해드렸습니다
여태 한번도 complain 이 없었던 분이라 저희도 조금 당황했습니다
산모님 말씀처럼 좀더 세심하게 신경 쓸곳을 찾아내서 다음부터는 이런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교육할땐 complain은 산모님들의 러브콜이라고 교육합니다
쓴소리지만 내가발전할수있는 디딤돌이라고 말합니다
이번 계기로 관리사님과 저희 모두가 더욱더 노력하는자세로 일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