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프리미엄 마망 이용해본 후기 입니다~
갑자기 조산을 하는 바람에 일정에 차질이 생겨서 산후도우미 업체를 급하게 알아보게 되었어요~
일주일정도 밖에 시간이 안남은 상태여서 마음이 급했는데 프리미엄마망에 전화해보니 너무 친절하게 통화해 주셔서 마음이 놓였습니다
첫주에 오신 관리사님은 완벽하다고 해야할까요?
흰바지를 잘 입고 오셨는데 그래서 그런지 더욱 더 깔끔하게 느껴졌어요~ 신랑이 늦게 들어오는때가 많아서 장을 잘 못봤는데 없는 재료로 어쩜 그렇게 맛있는 음식을 뚝딱 해주시는지 정말 감탄하면서 먹었습니다
오전에는 한숨 자라고 하시면서 아기를 봐주시는 덕분에 눈좀 붙일수 있었기에 저녁때 아기 보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청소도 깔끔하게 해주시고 너무 좋았는데 개인 사정으로 그만두시게 되어서 아쉬웠습니다 ㅠ
두번째로 오신 관리사님은 9시까지 오시면 됐는데 늘 그전에 오셔서 첫째 아이를 어린이집에 데려다 주셨어요~ 일찍 안오셔도 된다고 말씀드려도 늘 일찍 오시더라고요~ 정말 감사드려요..
빨래도 원래는 아이 빨래만 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어른 빨래도 해주셨어요~ 덕분에 조금 더 쉴수 있었답니다
첫째 아이 하원할때 가끔 사비로 핫도그나 사탕도 사주셨어요~
아기가 이상있으면 퇴근하셔서도 어떻게 해야할지 전화를 주셔서 감동했습니다 길것만 같던 4주가 쏜살같이 지나가 버렸네요~
첫째때도 알았다면 부모님 힘들게 하지 않고 관리사님께 받았을 것 같아요~
4주간의 시간 편히 쉴수 있어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