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 출산하고 벌써 한달이 넘었네요.

황금같은 조리원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후 그 다음날 관리사님이 방문해 주셨습니다.

산후도우미는 복불복이라 다행히 경력이 많은분이 오셔서 안심이 되었습니다.

관리사님은 아기가 울고 보채고 힘들떄도 짜증 한번 안내고 친절하게 아기를 돌봐주셨습니다.

일단 아침에 오셔서 청소도 해주시고 아침밥, 점심 해주시고 빨래도 깨끗하게 정리해 주셨습니다.

특히 기억에 남은 음식이 있다면 파김치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우리 아기 재울떄 항상 노래를 불려서 좋았습니다.

관리사님 2주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