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다른 사람들 후기는 봐도 이렇기 글 쓰는 일은 없을줄 알았는데- 둘째 돌봐주신 관리사님이 너무 고마워서 쓰고싶어졌어요!

첫째때는 시어머님이 산후조리를 해주셨는데 몸이 안좋으신 바람에 둘째는 산후조리원도 안가고 정부지원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이용하게 됐어요. 둘째지만 처음 이용하는 서비스라 걱정도 많이 되고 궁금한 것들도 많았는데 상담을 해주신 프리미엄마망 대표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관리사님 인상 및 목소리도 너무 좋으셔서 첫느낌부터 안심이 되더라구요. (사실...너무 나이가 많은 분이 오시면 어떡하나 내심 걱정도 됐었는데... 그렇지 않아서 다행(?)이었어요 ㅎㅎ)

저는 따로 프리미엄이 아닌 베이직(?)으로 했는데도 산모를 위한 식사 및 간식준비부터 청소, 신생아 돌보기에 첫째 케어까지 너무너무 잘해주셔서 오늘 끝나는 날까지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아가도 안정적이었는지 잠도 잘자고 잘먹고 잘지냈구요. 첫째 아이도 고모~ 고모~ 하면서 너무 잘따르고 ㅎㅎㅎ
아기를 이뻐하시는게 눈에 보이시더라구요!

지난 4주동안 육아팁들도 많이 방출해주시고! 늘 일찍 와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해주신 음식들도 너무너무 입에 잘맞았구요.

아이를 낳고 심적으로도 불안하고, 걱정되고, 힘든 시기였는데 긍정적이고 좋으신 관리사님 만나 안정적인 산후조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