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아이라 조리원 패스하고 바로 도우미 이모님을 예약했었는데,( 시간을 두고 미리 예약을 했어야...)출산일이 임박하여 프리미엄마망에 전화했는데 다행히 관리사님 스케줄이 맞았어요

낯선분과 함께 한공간에 있는게 어색해서  길게 잡지 않았어요..큰아이 때는 서비스를 이용을 안해봐서 큰 기대는 안했었는데

그런데 나이가 있어서인지 이모님과 함께 지내는 동안 엄청 편안하게 잘 쉬었습니다!!! 계실동안 저를 쉬게 해주시려고

늘 불편하지 않게 배려해 주시는 마음이 보여지더라구요 덕분에 몸도 마음도 가뿐해지고 10일이 너무 짧게 느껴져 아쉬웠답니다

셌째는 계획에 없지만, 이모님 이미지는 오래갈것 같아요~~~~

음식, 큰아이 배려, 육아정보, 저를 생각해 주시는 마음...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감사합니다!!!

늦게 후기 올려서 조금 죄송하지만 어디선가 저와 같은 초보같은  둘째 엄마들에게 도움을 주고 계시리라 생각하며 응원글

적어 봅니다~~~^^ 이모님 화이팅이요!!!